째즈와 같은 출근

for Freedom/about Myself 2009. 6. 3. 09:14


Art Blakey & Jazz Messengers 의 Moanin' 을 듣는다.
왠지 모르게 우울해야 할 출근 시간에도 발걸음에 흥이 난다.
Are You Real 을 들을때면 두 발은 탭댄스를 추듯 거리를 누비며 춤을 춘다.
째즈는 삶과 같아서 녹아드는 느낌이다.

사실 어제 저녁 퇴근부터 듣기 시작한 곡인데 듣고 또 다시 듣는다.
언제나 다시 들어도...지겨워지지 않는...
밤에는 밤에 맞는 정취가 낮에는 낮에 맞는 흥겨움이...

콧노래가 나오고, 두 손은 제멋대로 박자를 박자를 맞추고, 두 발은 춤을 추는.
거리에서 춤을 추는 이 시간만이 내 삶에 진실인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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