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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꼬양이 꼬꼬마 : 고양이도 주인을 닮나...Cats n Dogs/꼬꼬마 2008. 12. 13. 19:17
절대 맥주 마시고 자고 있었던거 아님!!
나에게도 맥주와 안주를!!
쥐돌이는 안주 아님!!
나의 좋은친구임!!
제가 맥주 다 마셔서 죄성...님은 다음에 마시셈!!
후후훗!!!
드디어 꼬꼬마도 맥주에 눈을 뜬 것인가.
어찌 그리 평온하게 베고 자고 있던지...큭
백세주병에 대고 코를 킁킁거려 대던게 엊그제 같은데...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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