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과 바다의 경계PHOTO/My Photo & My Life 2008. 6. 11. 11:45
영도 대교
언젠가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사라지는 밤만을 꿈꿨다.
공의 경계는 어디인가.
허무함만이 사라지는...
정오 경에 자욱히 깔린 안개라 부르기는 어려운 구름의 형상.
밤만이 아니라, 낮의 태양까지 잡아먹어버리는 하늘에...
나는 그저 넋을 놓았다.'PHOTO > My Photo &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도影島 : 신선이 사는 곳 (10) 2008.07.29 유색 하늘 (18) 2008.06.14 우산은 없었다 (14) 2008.06.09 장미 (12) 2008.05.17 현!! istDs 를 사다!! (20) 200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