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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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정리, 노트 생각, 요즘 지른 노트들 대 모음 : 질러도 너무 지른거 같네.ㅡㅜReview/Stationery 2010. 7. 15. 13:27
대구집에 간만에 와서 책상위 정리를 좀 했다. 다른 이유는 아니고 너무 지저분 하기도 하고... 박스 안 어둠 속에서 잠자던 노트들을 세상으로 보내기 위해서? 맨 왼쪽에는 이제 다 사용해서 별 사용할 일이 없는 노트들인데 걔중에 MMMG의 노트가 가장 많다. 사실 저 노트들 중에서 1/3은 다 사용하지 않은 거고 그 중에 1/2 정도는 1/4 정도만 쓴것도 있다. 일기, 여행, 아이디어 등등의 용도로 17권여 사용된 MMMG의 POCKET BOOK이다. 각 분기? 라고 해야 하나 매년 매 시즌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온 것들을 2003년여 이후부터 이제껏 사용하고 있다. 아니 이제는 사용이라기 보다는 모은다는 표현이 더 옳을 것 같기도 하네. 안쓴지 좀 됐으니 말이다. 초기에는 가격이 조금 있기는 했으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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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북과 그 외 스티커 등등Review/Stationery 2007. 10. 28. 10:36
2003년 부터 매년 2-3권씩 사용하게 되는 mmmg 의 pocketbook 시리즈와 그 이후 연달아 다른 회사에서 런칭하는 pocket 사이즈의 노트들. pocketbook 시리즈의 cafe 와 pink 는 언제나와 같이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cafe 의 경우 안이 모눈종이라 친구와 함께 오목도 할 수 있고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ㅋ Design SYSCOM 의 비슷한 종류의 pocket note 의 경우 마감이 그다지 좋다고는 볼 수 없지만 약간의 싼맛? 에 샀다 볼 수 있다. pocketbook 의 나의 일반적인 사용 용도는 - 일기, 독서노트, 여행일지 - 등으로 사용을 하는데, 강아지 모양의 이 노트는 아마도 아이디어북이나 그외의 조금 가벼운 용도로 사용될 듯 하다. sc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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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단상 - My Pocket Booksfor Freedom/about Myself 2007. 8. 7. 00:19
확인을 해 보니 2003년 5월 13일 부터 시작 되었다. 그 당시에는 거금 을 주고서 손이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글을 썼지 싶다. 밖에 나가면 싼 노트들이 늘렸는데 왜 이렇게 비싼 노트를 쓰냐고 다들 뭐라고 하더라. 뭐, 그래도 그 당시에 디자인된 사무용품이나 필기구가 희소성이 있던 시절이다. 여하튼, 난 그 시간을 시점으로 steady seller 가 되어 버린 mmmg의 pocket book. 매 시즌마다 디쟈인도 달라지고 하는데 매번 나올 때 이쁜 것들은 선물도 주고 그랬다. 오랜 시간이 흘렀다. 그 당시로부터 지금은 벌써 2007년 8월 7일이 되어 버렸다. 기록은 6일 까지 되어있고, 글은 지금 쓰고 있으니까. 세상 사는 이야기들이 아주 그득하게 적혀져 있다. 사진도 몇장씩 붙어 있는 부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