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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09.7.24 : Week & T 의 로큰롤 나이트!!Review/Performance 2009. 8. 2. 23:40
우리 다시 한번 달려 볼까요? 너무나 친숙한 조선 락 밴드 크라잉넛!! 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건 락이니까!! 그렇다고 너무 쉽게 갈 수 만은 없지요!! 우리는 뜨거우니까!! 드러머는 언제나 무언가의 포스를 담고 있는 듯... 그래, 우리 한번 달려 보는거죠? 우리 함께 외쳐 봅시다!! 목이 터져라 Rock'n'Roll 이 바로 여기 아니겠어요? 마음껏 소리 질러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아!! 나처럼 요롷게 하늘을 날아도 상관 없어!! 그렇게 국산 락에 목말라했던 우리 한번 뛰어보자 더 높이!! 크라잉넛과 함께!! 세대는 상관없이 마음껏 뛸 수 있는 우리 지금 여기!! 우리의 외침 우리의 노래를 들어요!!! 크라잉넛의 공연이 끝나자말자 바로 뛰어 달려간 곳은 바로 이곳 Starsai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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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09.7.24 : Week & T 의 로큰롤!!Review/Performance 2009. 8. 2. 22:37
이번에 레뷰에서 진행한 "T와 함께하는 신나는 일주일!"을 모토로한 Rock Festival Week&T 에 당첨이 되서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7월 24, 25, 26 라인업이 죄다 괜찮은 라인업이었지만 캠핑 후의 후폭풍을 알기에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24일로 택해서 고고씽. 가는 길에 친구와 함께 갔는데 우여곡절도 많았다. 차 금방 도색해 놯는데 U턴하고 있는데 차가 뒤에서 박아버리고, 덕분에 보험처리한다 뭐한다고 좀 늦어 버렸다. 그래도 Rock'n'Roll 아니겠어? 무튼, Week & T 담당자분에게 전화를 걸어 수령을 했는데... X나영이라길래 정말 X나영씨가 와서 이벤트성으로 티켓을 줄줄 알았는데.ㅋㅋㅋ 여튼, 입장 팔찌는 음주와 흡연이 가능한 두개짜리로 ~ 어린이들은 불가.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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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전파를 타고, 내 사랑은 002로 전한다...dear My Friend 2009. 5. 12. 19:34
일상에서 영화나 소설 같은 가슴 짠한 이야기는 별반 없지만, 소소게 묻어나는 것들이 있다. 그런 기쁨 중 하나는 어느날 문득 걸려온 전화 한통이랄까? 대한민국에서의 전화도 그러할진데, 외국에서 걸려온 전화라면 어떨까 싶다. 이제 기쁨을 나도 나누자. 조금 더 자유롭게. #1 캐나다의 S에게 토요일 느긋한 하루의 시작, 카페에서 드립 커피 한잔을 마신다. 장미로 장식된 컵과 어울리는 커피의 향에 잠시 취해 본다. 아참, S는 잘 지낼까? 이런 느긋한 여유에 함께 할 사람이 없으니 조금은 적적하다는 느낌에 S에게 전화를 걸 생각을 한다. 아!! 얼마전 받은 002 모바일 스페셜 이벤트 당첨이 생각났다. 002-1-xxx-xxxxxxx 여보세요...조금은 낮은 어조의 장난스러운 목소리가 수화기 저편에서 들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