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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6월 남포동 이때의 장마는 6월이었다.
이번에 렌즈를 새로 하나 들이면서 찍어야지 하던 작업실 NIKON 가족사진입니다. 겸사 겸사해서 장비 테스트와 정리도 하고 안쓰는 것들은 보관함에 넣어 놓고... (필름 카메라나 기타 요즘은 쓰지 않는 것들이 많아 따로 보관함이 필요해.ㅡㅜ) 오랫동안 손때묻은 장비들도 있고 한데...계속 좋은 사진 뽑아주기를...
아, 뭐랄까... 요즘은 뭔가 심심한 느낌이다. 나도 잘 놀고 싶은데 말이다. 혼자서도 잘 놀지만. 심심한 느낌보다 놀 시간이 없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