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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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사진 모음(2009年 1月-4月) : 커피, 차, 디저트...죄다 내가 먹고 마신것들!!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09. 11. 24. 08:57
그러고보니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려한다. 그래서 사진도 좀 정리하고, 공모전 같은것도 있다니 한번 내어 보기도 하고... 사진을 정리하는 중에 "카페사진들" 이라고 모아놓은 곳을 보니 참 가관이다. 나, 엄청나게 마셔댔구나!! 먹어댔구나!! 아, 그분이 만들어 주시던 맛있는 핸드드립, 부드러운 라떼, 수제 쵸코, 수제 케잌 등등등!!! 카페에 한번 가서 사진들을 대량으로 생산해낼 수 있지만 그건 좀 의미가 없다 싶다. 그래서 어떤것을 마시고 먹었는지를 보여주는 특징적 사진으로 한번에 한장씩만의 사진을 골라봤다. 내가 먹고 마신것들을 정리하기 위한 사진이니 공간적인 배경을 나타내는 것들은 배제되었다. 인테리어나 카페투어 사진이 아닌이상... 오로지 먹고 마신것!! 11월 현재까지로 한방에 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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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나의 각오를 다져줄!!!사자성어는 臥薪嘗膽!!!BLOGER 2008. 12. 31. 18:16
臥薪嘗膽 와신상담 다사다난한 2008년은 죄다 가버리고 이제 남은건 다가오는 2009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아직 준비되지 않은 것들도 많은데 내년 여름이면 나도 졸업. 제기랄!! 난 아직 준비되지 않았단 말이다!! 하지만 시간과 현실은 언제나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 법. 사실 와신상담이란게 어울리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그와 같은 정신은 필요할 것 같다. 때가 차기까지에 그 목표를 잊지 않고, 밤낮으로 섶에 눕고 곰의 쓸개를 핥은 구천의 의지. 그게 필요해서 난 와신상담이란게 마음에 든다. 현실의 적은 바로 나. 그리고 현실의 적은 바로 나를 둘러싼 모든 세상. 그것을 이기기 위해서는 나는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목표를 향해 정진해야 한다. 그러고보니 난 와신상담이란 사자성어를 가장 좋아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