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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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노래 그의 컴백!!BLOGER 2008. 7. 15. 19:32
쩝,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마 인터넷도 제대로 되지 않고... 또한 블로깅 하기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가 간만에 블로그를 하는군요. 부재중인 와중에도 찾아주신 이웃 블로거 그리고 한번 들러본 지나는 블로거들 또한 감사합니다. 음, 오랜만에 와서는 외장 하드에 담아 놓은건 고양이 사진 몇장과... 방대한 분량의 그간의 사진들. 정리해 놓은게 고양이 사진이라 고양이 사진이나 몇장 올려 보는 것으로 시작해 볼까요 ^^ 올해의 시즌2가 시작 된 것 같네요.ㅎ 분기로는 1/2이 훌쩍 지나버린 것 같은 기분이지만. 마음만은 초심과 같이 ^^ 찾아뵙지 못했던 이웃 블로거들께도 한번씩 인사드려야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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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꼬시는 방법 - 호두과자 편Cats n Dogs 2008. 5. 7. 23:53
언제나 교정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녀석. 하루에 한번씩은 보는 것 같다. 요즘 날도 따뜻해지고 해서 나른한지 항상 사람 발길이 들지 않는 풀밭에 앉아 있는.. 윽, 왠지 무지 부러운 녀석. 병원 가는 길에 가볍게 가져나온 카메라로...역시 가벼운게 이런게 좋다는 느낌이다... 처음엔 그러한 의도가 없었는데... 호두과자 하나에 200원...각개 포장되어 있는 것. 안에 호두도 무지 많이 들어가 무지 좋아하는 호두과자. 코코호두...맛난다는 +_+ 천하장사를 준비해야 했건만...뭐, 그래도 이걸로도 괜찮구나. 먹는거면 뭐든 좋아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아즈망가 대왕' 에서 고양이를 무지 좋아하는 '사키'라는 여자애가 생각이 난다. 일단 귀여운건 다 좋아한다고나 할까?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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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is communication...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08. 3. 5. 20:54
오늘도 어때? Conpana 에 Espresso shot 을 추가해서. 크림은 잔뜩 넣는게 좋진 않지만. 때론 괜찮아. 달콤한 인생을 위함이라는 미명하에. 귀여운 알바생? 하핫... 사촌형이 왔을 때 "주문 받을 때는 서울말 쓰고, 말할 때는 사투리 쓰네?ㅋ" 하면서 웃었던 기억이 있다. 언제나 카메라를 들고 있으면 찍어 달라고 해서 재밌기까지 한가? 이런 모습을 보고 사촌형은 놀랐으니 그 덕분에 더 웃는다. 그나저나 왜 난 이름을 모를까? 난 드립 커피를 좋아한다. 에스프레소는 왠지 기계적인 느낌이 더 강하다. 그것보다 핸드 드립의 경우 말 그대로 추출자의 노력이 지대하달까? 그래서 인정이 느껴지는 커피 같다. 엉망으로 뽑아주는 곳도 있지만 이곳 김 실장님이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하다. 드립 커피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