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아메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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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자가양조 : Classic American Light 완성 및 시음Review/Food 2008. 9. 18. 19:53
냉장고에 3일 가량 넣어 두고서는 탄산화로 인하여 팽창된 몸매를 다잡고서 맥주 속으로 탄산을 갈무리 시켰다. 병을 오픈하는 순간 화악 퍼지는것은 달콤한 사과와 복숭아? 여튼 생각나는 과일이 그것밖인건 요즘에 그것만 먹어서 그런 듯. 향기로운 과일향이 나며 부었을때 탄산은 거의 나지 않는다. 500mL 당 5g 의 설탕으로는 부글부글 거리는 탄산은 볼 수 없는 모양이다. 그걸 딱히 좋아하지 않기에 좋았는데 역시나 탄산은 맥주 속에 갈무리 되어 있었다. 강하게 쏘는건 아니지만 시원하게 마시기에 좋을 만큼을 자극적이지 않은 탄산이랄까? 아마도 팔은 안으로 굽는 모양이다 ^^;; 끝내 싫다는 말은 못하네. 맛은 상큼하고, 잘 느껴보면 약간의 당과 드라이함을 느낄 수 있지만, 못느낄 수도 있다. 너무 가벼워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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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자가양조 : Classic American Light 로 집에서 맥주 만들기Review/Food 2008. 8. 31. 23:19
준비 된 굿비어의 자가양조 세트. 우선 필요한건 발효조, 에어락, 온도계, 비중계, 매스 실린더, 스프레이몰트 위트, 말토덱스트린, 락스, 소독용 알콜, 생수 8L 처음 사용하는 발효조기 때문에 세정제를 사용하여 깨끗이 씻어주되 날카로운 것으로 상처내면 안된다. 그리고선 발효조에 락스를 풀고서 사용될 도구들을 30분 가량 소독해야 한다. 맥주 양조를 망치는 주요 원인 가운데 잡균의 서식이랄까? 균은 될 수 있는대로 죽여야된다. 그리고 깔끔하게 씻고 나서는 소독용 알콜과 물을 반반 섞은 스프레이를 가지고선 또 소독. 사용되는 원액은 Classic American Light 로서 엷은 금색에 부드러운 향과 약간은 드라이한 맛. 일단 캔을 두개 가지고 있기에 실패에 대한 테스트로서 뽑히게 되었다. 뚜껑을 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