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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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람 생일축하 파뤼 ~ :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ㅡㅜHuman Network 2010. 6. 16. 23:43
간단하게 06월 15일...어제는 내 생일이었다. 그래서 조촐하게 나마 축하를 받기 위해 지인들에게 전화를 돌렸다. (뻔히 안될만하게 바쁜 몇몇은 제외하고 말이다) 난 보통 즉흥적이라 당일이거나 그 전날에야 말이다. (요즘 전화도 고장나 있는 상태라 더욱 어려움이 많았다.ㅡㅜ) 한식집에 예약을해서 방에서 느긋하게 이야기를 즐기려 했지만... 맥주나 무한히 달리자는 의견이 있었는지라 아웃벡을 갔지만... 보통의 목적인 스테이크와 샐러드는 그냥 안주가 되어버리네?ㅋ 바쁜와중에 먼곳에서 달려온 형, 누나, 친구들... 다들 감사이다. 그 고마움을 어찌 표현할지. 서로의 담소에 즐거움이 꽃핀다. 올해도 생일 케잌을 하나 만들었다. 집에서 파티를 열지는 못하더라도 나를 축하해주기 위해 온 사람들을 위해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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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침은 : 치즈케잌 한조각, 따뜻한 라떼 한잔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09. 1. 5. 19:22
아침에 밥을 먹기로 했는데 잘 되지 않는다. 그냥 편하게 우유에 씨리얼을 한두종류 넣어서 먹어도 좋은데... 그건 이제 질린다. 몇일간 아침은 치즈 케잌에 라떼 한잔이다. 상큼달콤치즈인 치즈 케잌과 부드럽고 약간 달짝지근한 라떼 한잔은 기분이 좋다. 딱히 에스프레소 한잔 내려서 데운 커피와 약간의 설탕. 어렵지 않은거다. 필라델피아 치즈 케잌이 좋다. RPC도 좋아하지만 필라델피아 치즈 케잌이 더 좋다.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단건 똑같지만 말이다. 필라델피아 치즈 케잌 ~ 완소 완소!! 금방 한상자 다 먹어버리고 또 한상자를 먹는다. 사실 아침이라고 먹기 보다는 식후 디저트 같은 거다. 저녁이면 누나는 언제나 이렇게 말한다. "나는 라떼 ~ 그리고 케잌 ~" 그러면 난 커피를 만들고, 케잌을 대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