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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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밤이다...질문있습니다!!!for Freedom/about Myself 2008. 9. 9. 23:17
잠을 못자겠다... 지금 소고기 이야기 나오니 흥분하는 명박씨 보자니 참 웃겨서 말이다. 그런데 청와대가 한우를 먹는다니...핫...쓰레기 정부다... 너네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맛나고 질좋은 소고기 먹지? 그래야 국민 세금 좀 아끼잖니... 내일은 교수님께 연락을 드려야 하는데 걱정이다. 그동안 꽤나 연락이 안되어서서 말이다. 뭐, 내가 기피한 것도 없잖아 많지만 말이다. 그냥 메일을 쓰자. 오늘 정형외과 가 보니까 척추 3번과 4번의 추간판이 튀어나왔다네? 젊어서 아직 괜찮다고 하고 운동하라고 하니... 음, 한 1-2주일 재활을 하고나면 괜찮을까? 내일 부터는 수영하러 가야지... 여하튼 아직 많이 진행되지 않은 디스크란 소리잖아.ㅡㅜ 거짓말하고 입만 바르는 강남 대통령이 싫고. 그래서 그냥 잠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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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에게 당하다 : 아직 손길까지는 역부족이었다Cats n Dogs 2008. 6. 2. 11:14
제가 사건의 원흉입니다. 난 아무 상관 없다는 듯이 딴청을 부리고 있음. 손이 이꼴이 됐습니다. 빨간색 피가 났어요. 밥도 줬는데.ㅡㅜ 조금 친해졌겠지 해서 손 위에 올려 놓으니 할퀴면서 가져 간 자국. 오늘은 미안했수다. 그래도 덕분에 잘먹었수. 윽, 이녀석...미워애햐 하지만 미워지진 않는다. "쥐"가 요즘은 참 귀해지고, 보기도 어렵고 그런 세상이니까. 천하장사, 친친, 슈퍼보드, 등등의 소세지로 밥을 주마. 맛있지? 이제 부터는 부산 어묵이야.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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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노랑이 : 저도 사실 "쥐"를 먹고 싶지만...Cats n Dogs 2008. 6. 1. 23:38
저는 좀 많이 소심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이렇게 있습니다. 요즘 먹고 살기 정말 힘들어요. 사실, "쥐"를 먹고 싶지만... 괴상한 병에도 걸렸다는 소문에 "쥐"를 먹고 있지 않습니다. 병걸린 "쥐"는 주지 마세요. 저는 소세지가 좋아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소세지로 주세요. 애처로운 손짓과, 애처로운 눈빛으로... 저는 오늘도 소세지를 먹었답니다. 아, 왠지 노랑이는 언제나 애처로워보인다. 집단 구타를 당하지는 않는지. 다른 구역 녀석 같긴 한데. 턱시도 구역에 있는 녀석은 아닌거 같기도 한데. 음, 여하튼...오늘은 이녀석에게 주려하니 도망을 가네.ㅡㅡ; 헐...이녀석에게는 아직도 많이 익숙해져야겠다. 그나저나 오늘 찍은 아기냥들은 언제나 올려야지. 사진이 밀리는군... * 이 포스트는 blo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