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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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상하는 중...for Freedom/about Myself 2012. 4. 26. 01:00
오늘은 참말로 음악 감상이 어울리게 음악을 듣고 있다.길거리나 지하철 혹은 일하면서가 아닌 정말 음악을 듣기 위한 시간이다. 나는 부유하지 않은 관계로 개인용 리스닝룸이 없다.고로 집에서 스피커로 멋지게 듣기에는 부족하다는 말이다.그런 헝그리?한 사람들을 위한 또 하나의 감상 시스템은 바로 헤드폰.모양새는 그야말로 작은 스피커라는게 부족함이 없을이다.이번에 대구집에서 가져온 포터블용 엠프와 개방형 헤드폰.오늘 같은 날엔 Grado RS-1 계열로 감상을 하고 싶었지만 내 수중을 떠난지 오래고...(나무로 만들어진 헤드폰이라니...아...좋지 않은가!!)또 다른 맛인 Sennheiser HD650...크게 내 귀를 덮어주는 유닛과 풍부한 음의 울림.그나저나 나는 언제쯤 Sennheiser Orpheus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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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400 : 국민 이어폰 이제는 전설로만 남는 것인가?Review/Electric & Tool 2009. 11. 19. 08:57
한 10년정도 된거 같다. SENNHEISER MX400이라는 국민 이어폰을 만난게 말이다. 뭐, HD495라는 걸출한 입문용 헤드폰이 있었지만 완전 오픈의 그것은 방안에서나 들어야해서...안습 HD600도 마찬가지!! 게다가 이 둘은 엠프가 없으면 쥐약.ㅡㅜ (생각해보면 추억의 시절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헤드폰이 GRADO RS-1이었고 가격도 근 백만원!!ㄷㄷ미쳤지) 여하튼 그당시만해도 몇만원을 해야 구입할 수 있었던 국민 이어폰이 이제는 벌크로밖에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어째 대경의 정품으로 구입하려고 하자고치면 그건 정말 하늘의 별따기 수준. 역사의 뒤안길로 이미 사라져버린것인가? 원래 밸런스드 케이블인 Y자 케이블인줄 알았는데 언밸런스드다.ㅡㅜ 한쿡에서는 언밸런스드가 인기가 있는 모양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