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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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로 고양이를 꼬셔보자 : 저렴하고 간단히 유혹하는 방법Cats n Dogs 2008. 5. 27. 00:30
척 보기에 제가 좀 포스가 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이녀석은 왠지 좀 많이 날씬한 것 같다. 그래도 배를 깔면 똥고양이 포즈 ~ 오잉? 저건 뭐시당가? 사실 이건 천하장사가 아니다. 자매품도 아니고 그냥 아류작 비스무리한 친친이라는 녀석. 그래도 맛은 더 있다는... 그래서 이녀석도 입맛을 다시는 것이다. 건방지게 더 내놓지 않는다고 어름장을 놓는 것 같다. 그러다가 이녀석에게 어제 한방 맞았다...윽 빼꼼 고양...뭐 없어? 나도 배가 고파다...나에게도 친친을 달라!!! 전에 줬던 고양이캔 뚜껑 위에 올려 놯다. 개도 아닌 것들이 직관적으로 못찾아 먹고는 컹컹 거린다. 어디서 건방진 표정을!! 무언가 줄거 같으면 금새 이렇게 된다...제길슨...ㅡㅡ; 나도 달라!! 나역시 달라!! 네, Fallen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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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소녀들을 만나다...PHOTO/Human 2008. 5. 26. 15:56
네에 ~ 저희가 오늘의 주인공이랍니다. 자기에게 츄 ~ 찍고 나서는 우산이 엉망이었단 것을 알게 되었지만... 저희는 괜찮답니다...야생이니까!!! 어떠한 일에서건 저희는 꿋꿋하겠습니다. 소세지가 너무 맛있습니다. 천하장사는 아니지만. 고양에게 주던 것이지만. 소세지가 너무 맛있어서 고맙습니다. 우여곡절이 참 많은 하루이다. 고양이 사진 찍으러 와서는 비가 내려서 아무것도 찍지 못하고 커피샵에 있다가. 이리저리 나왔나 안나왔나 살펴보고서... 고양이에게 주기 위하여 농협에 가서 천하장사를 사려다가... 친친이 무려 100g 더 주는데 1000원이나 더 싸길래 그걸로 사고(덕분에 어제까지 먹였구나). 잘 먹이고 있는데 야생소녀들이 나타났다...ㄷㄷㄷ 긴장타라...우리는 야생이다!!! 그런 포스를 마음껏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