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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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샌드위치 : 간단하게 먹는 새우가 들어간 샌드위치Review/Food 2009. 1. 10. 08:43
그냥 저냥 아침에 밥이 없어서 샌드위치로 결정!! 재료는 간단하게 냉동실에서 유통기한 지나도 먹을 수 있게 보관된 식빵!! 양상추 한장 깔고, 샌드위치용 햄 두장, 사과 착착, 메인이 되는 굴소스로 맛을 낸 새우? 마늘 크림치즈를 빵에 바르고 ~ 없는 케찹은 롯데리아 케찹으로 사용 ~ 새우의 질감이 아주 살아있으면서도 사과의 질감과 함께 맛이 있다. 그런데 집에 머스타드랑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구나.ㅡㅜ 오늘 사러 가야하는 것인지...윽 누나한테는 아침부터 라면을 끓여줬다. 어제 저녁에 내가 먹는걸 보고선 아침에 라면 끓여줘 ~ 라고 한 것을 기억한 것. 소고기 육수와 물을 2:1 비율로 넣으니 국물이 진하긴 한데 나한텐 좀 느끼하다. 파는 잘게 썰어서 넣고는 가운데를 아주 아름답게 장식하니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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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샌드위치 : 영양듬뿍? 재료처리용?Review/Food 2008. 11. 9. 22:26
어제 빵은 내가 구웠는데...파리바게뜨 우유 식빵... 누나는 뭐 씹히는게 들어간 빵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옥수수 식빵이나 여타 곡물 등등이 들어간거 사면 내가 다 먹어야함. 저녁에 샌드위치 해 먹자고 사 와서는 나혼자 먹었던 샌드위치...쩝 기름 없이 굽기!! 난 버터 발라서 구우려 했는데.ㅡㅜ 어제는 들어간 재료가 샌드위치용 햄 세장, 크레미? 게맛살? 랍스터맛? 두개, 사과, 배, 토마토, 오이피클. 안에 소스는 그냥 케찹하고 마요네즈만. 사실 머스타드가 들어갔어야 하는데... 엊그제 시장간날에 머스타드사러 가서는 술하고 튀김만 사왔다는...쩝 그리고 책도 사 왔군...목적은 머스타드 였는데. 마트는 40% 정도 비싸니 시장에서 사는게 좋다고.ㅡㅜ 덕분에 오늘 아침에도 머스타드가 들어간 샌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