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
해운대 신상 브런치 카페, 포션 브런치 샴페인 라운지Cafe&Tea story/Cafe is 2023. 3. 2. 08:30
해운대 해리단길에 브런치와 와인/샴페인을 함께 즐기기 좋은 장소가 생겼다. 판타지 소설이나 게임에 등장하는 물약인 ‘포션’ 을 컨셉으로하는 가게다. 체력과 마나 채워주고 상태이상을 치료하거나 죽음에서도 일으켜 주는 엘릭서도 포션이다. 그런 의미에서 일상의 회복 즉 몸과 마음을 치료해주는 가게가 되기를 바라는… 아직은 가오픈 중이지만 언제 정식 오픈될지 기대! 샴페인 브런치라는 단어를 아는가? 보통의 브런치와 다르지는 않은데 음료 대신에 샴페인/스파클링이 곁들여진다는 정도? 주말 즈음에 이른 점심 혹은 아침으로 샴페인 한잔 하면서 느긋하게 즐기는 식사를 샴페인 브런치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가끔 미드 같은데 보면 뉴욕에서 가볍게 점심으로 샴페인 한잔 곁들이며 그것으로 끝인 점심. 그 또한 샴페인 브런치!..
-
곧 먹고 말리라 +_+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3. 5. 8. 14:50
요즘은 뎀셀브즈 근처에 있다보니 종종 들리는 편이다.오늘도 점심을 먹고서 시원한 커피가 땡겨 들렸었다.원체 점심을 빠르게 먹다보니 다들 밥먹을 시간 때 즈음에 들렸는데...아놯, 여기 브런치 한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브런치는 점심 한정으로 No.1 과 No.2 가 있는데 이 둘중 하나만 먹더라도 뎀셀브즈 사진들을 와르르 올릴 수 있을거 같은 느낌.뎀셀브즈가 한 5년 정도 된 카페였나?작년 공사하기 전 1층의 모습까지 있으니 꽤나 많은 사진들일텐데 말이다.매번 먹는 케잌 말고 9500원 하는 브런치...에 한번 도전해봐?그날의 커피 세트로 하면 12000원 이던데 말이다.언제나 생각하지만 한국의 브런치는 너무 거품이 많다.내가 집에서 해도 저거 보단 낫겠다 싶은것들도 많고...일반 밥에 비해 ..
-
[부산 카페]Cookie and Art : 오후에 잠시 쉬어가는 브런치 카페Cafe&Tea story/Cafe is 2009. 9. 25. 00:35
부산에도 브런치 전문 카페가 부쩍 많이 늘어났다. 브런치 전문이 아니더라도 이제는 죄다 브런치를 할 정도니. 생긴지 얼마 되지는 않았는데 원래 아래에 친구들끼리 한다는 디자인 소호샵이 있는데 그걸 확장해서 위에서 브런치 카페도 한다는. (카드 계산을 할때 아래에 내려가서 샵에서 계산해야 한다 ^^;;) Cookie and Art 이지만 그냥 들어가는 입구에는 간단한게 Brunch Cafe 라고 대놓고 말하고 있다. 올라가는 계단이 무지 가파르니 완전히 조심해야 함 +_+;; 실내는 그렇게 넓지 않다. 대신 아늑한 느낌이랄까? 의자와 책상은 대학 강의실에 사용되는 일체형과 초등학교때 자주 애용하던 그런류랄까... 의외로 많이 불편하다. 의외가 아니라 유년기의 추억들을 되뇌이자면 괴롭기만할지도 모르고?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