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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에 꼬꼬마 사진을 너무 안올리고 등한시한거 같아... 간만에 신선하게 촬영한 꼬꼬마의 사진을 올려본다. 지금 있는 집에는 너무 적응을 잘하시는 바람에... 옆에 잘 붙어있지를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ㅋ 그래...꼬꼬마...같이 계속 가는거야?
그냥 가끔 내가 설거지를 할 때면 의자 위이건 식탁 위이건 올라간다. 딱히 할 일은 없다. 어쩌다 목이 마르면 올라오기도 한다? 거의 물이 없지는 않으니까 말이다. 어쨌거나...꼬꼬마는 사랑스럽다!! 뭔가 뛰어내렸는데 겨우 의자라서 머쓱하지만.ㅋㅋ
추석 연휴를 맞아 집에 혼자있는 꼬꼬마를 생각하며... 집 잘보고, 청소 잘해놓고 있어? 아빠 금방 갈테니까... 어제 새벽 기차를 타면서 잠시 필름 사진 정리하다. 아, 꼬꼬마도 같이 어디가고 하려면 차가 있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