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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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흔, 차와 찻잔의 기억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3. 4. 16. 15:01
지금은 식어버린 차에서 나는 시트러스한 향이 기분 좋다.푸르스럼한 찻잔에 노란색 띠가 새겨질 정도로의 시간이 흘렀나 싶기도 하고.차가운 차는 뜨거운 차와는 또 다른 의미를 가지는 것 같다.쉽게 흘려버릴 수 있는, 좀 더 쉬운. 지금은 티백을 마시고 있다.보통은 잎차를 걸러 마시는 것을 좋아핳지만...지금은 조금 번거로우니까.뭐, 그런것도 있고 이번 커피엑스포에서 구입한 차인데 지나가다 향기에 반했다.루이보스오렌지라는 말에 역시나 싶을 정도로의 오렌지 향이 짙다.농익었을 때의 오렌지 정도의 달콤한 향이다.물론 전적으로 순수 오렌지의 향을 기대하긴 힘들다.하지만 잠깐 멈칫하게 하는 그 향을 합성착향료를 조금 사용했따 이 차를 폄하하기까지에는 무리다.복잡하지는 않지만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단순함의 미다.와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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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버거킹 몬스터와퍼 : 한정판 버거의 위엄!!Review/Food 2013. 4. 12. 11:38
BURGER KING MONSTER WHOPPER 나는 버거킹의 와퍼를 좋아한다.와퍼도 좋고, 치즈와퍼도 좋고, 더블치즈와퍼도 좋고.사실, 이 몬스터와퍼를 먹기 전까지는 더블치즈와퍼가 극강의 버거였다.음, 어떤 의미에선 패티가 추가됐단건 같은데 이종의 패티란게 다르구나.게다가 가격도 한 2천원 더 비싼거 같기도 하지만...어쨌거나 새롭고 한정(2013.04.01 ~ 2013.06.19)인거다!!!나란 사람, 한정에 환장하는거다!!! 포장을 벗깃 상태에선...뭔가 구성물들이 출출출 흐르는 느낌.뭔가 한정된 공간에 너무나 많은걸 넣어서 그런걸지도 모른다.버거킹 공식 홈페이지에서 몬스터와퍼의 내용물로는 '직화로 구운 패티,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 양파, 치즈, 토마토 랠리쉬 소스, 마요네즈, 불에 직접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