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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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Marnier & Orange : 오렌지!! 오렌지 향에 취하다오!! Dionysos 酒여!!/Whisky&Cognac&else 2009. 2. 10. 14:33
Recipe : Grand Marnier 40ml, Orange Juice 100ml 오렌지 쥬스의 상큼함과 그랑마니에의 달콤한 향이 아주 굿. 신선한 오렌지가 있었으면 직접 만들어서 넣으면 향이 훨씬 좋았을텐데.,, 가디쉬도 할 수 없었다는게 아쉽지만 그랑마니에가 묻히지 않는 밸런스 좋은 칵테일. 아, 그냥 집에서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오렌지 쥬스 ~ 와 빨간 리본만 있으면 된다능...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 넣고, 그랑마니에, 오렌지 쥬스를 넣어 주면 끝!! 중요한건 그랑마니에를 구해야 만들어 먹을 수 있을건데...쩝 그랑마니에만 온더락으로 마셔도 좋지만 그러기엔 너무 달다고 할까? 과일계 오렌지 리큐르 답게 동종과 아주 잘 어울린다. 커피로 치자면 카페 깔루아 같은 느낌이랄까? 카페에서 술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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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ibu Coconut Rum: 캐리비안을 달콤하게 삼켜버림오!! Dionysos 酒여!!/Whisky&Cognac&else 2008. 10. 28. 20:33
말리부 말리부 말리부 말리부 비치 ~ 뜨거운태양아래 야자수와 시원한 파도가 있는 말리부 비치 ~ 가 생각나야 하겠지만 나에겐 말리부 화이트 럼이 더 생각이 먼저 난다. 화이트럼에 코코넛이 드리워진 달콤 향긋한 말리부 코코넛 화이트 럼. 재밌는게 이건 분류로 리큐르 쪽으로도 가능하고 스피리츠쪽의 화이트 럼 으로도 분류 된다는거다. 뭐, 그래서 말리부가 있는 곳에서 럼이 떨어지면 말리부를 넣기도 하지만... 뭐랄까...그건 좀 아닌거 같다 ^^;; 내가 럼을 넣어라는 곳에 바카디 151을 넣는 것 과는 좀 다르잖아?ㅋ 어쨌거나 다른 약초계의 리큐르와는 달리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칵테일에서는 각광받는 존재랄까? 코코넛 계열이라면 말리부와 바카디쪽의 라인이 있는데 사실 코코넛 하면 말리부이니... 냉동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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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rt Chocolate Gold Original Liqueur : 달콤함에 가려진것은 무엇?오!! Dionysos 酒여!!/Whisky&Cognac&else 2008. 10. 10. 11:29
역시나 쵸콜렛 리큐르를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들다는 생각이다. 고디바는 어디서 구할 수 있는 것인가!! 뭐, 그래도 좋은게 일반적으로 잘 팔지 않던 녀석을 이제는 아는 곳에서 쵸코랑, 화이트 쵸코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이니. 이녀석은 정말 고민하다 장만해서 넣은 것인데. 나의 전적들을 보면 쵸콜릿과 크림 계열은 거의 마시지를 않았달까? 휴, 술이 아니라 음료수 수준이니 접대용으로나 만들어 줄까한 녀석들이니. 그래도 그녀를 위한 레시피의 준비? 고디바에 밀려 아직 이쪽 시장에선 자리를 제대로 잡지를 못하고 있는 아마데 ~ 빨리 분발하여서 한국에서도 제대로 시장을 잡기를 바라며... 아마데 모짜르트 쵸콜렛은 네가지 정도의 리큐르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골드 오리지날, 화이트 크림, 블랙, 오렌지. 블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