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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라이

[중형] KODAK PORTRA 400VC, 이제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필름 내가 생각해도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냉동실에서 언젠가 한번 써 보고자 꽝꽝 얼려둔 포트라 400VC를 감아놓고서 온종일 밤에만 찍었을까?일광 아래에서 찬란한 색채의 향연을 보여줬어야 하는데 말이다.이건 정말로 전적인 나의 잘못임에 틀림이 없다.그래도 재밌는건 현재 나오는 일반 포트라라는 이름의 필름 보다는 짙은 발색을 보인다는 점?여하튼, 집에는 아직 꽝꽝 얼려둔 포트 400VC가 몇롤 더 있을거다.그건 제대로 한번 담아봐야지...일광에 그나저나 왜 코닥은 포트라로 합쳐 버린것인지...라인이 두개가 되면 당연 가격이 하나인거 보다 높아지긴 하지만...이건 뭐 그래도 포트라가 엑타에 육박하게 비싼건지...VC/NC 이후 나온 포트라는 난 느낌이 영 별로던데...인도 같은 고채도가 잘 나오는 국가에서야.. 더보기
ROLLEIFLEX 로 가볍게 중판을 담아볼까? 사실 그간 많이 무거웠다.소형카메라건, 중형카메라건, 바디, 렌즈, 필름백...이젠 조금은 욕심을 버려보고자 단순하게 가기로 했다.오랜만에 먼지를 털고, 필름을 감고 나선다. 이녀석은 스크린이 너무 어두워 바꿔줘야지 하면서도 쉽사리 결심이 서지도 않고, 매물도 없다.집에 있는 마미야에껄 빼서 쓰면 되겠지만 그럼 마미야껄 다시 구해야하잖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