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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크리스마스로 들뜬 거리의 밤을 걸었다. 대구도 이제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구나. 너무 춥고 자전거도 타고 있고해서 가는길에 그냥 대충 몇컷만 찍고 집으로. 조만간 아부지 어무이랑 함께 나와서 사진도 좀 찍고 해야지. 가족끼리 사진도 좀 찍어놓고 해야 연말 분위기도 나지. 더보기
거리에서 북의 달인을 만나다!! 그러니까 그것은 내가 차가운 도시의 거리를 방황하고 있을 때 였다. 어디선가 들려오던 북의 소리에 이끌려 나는 멈춰서고 만다!! 두둥~!! (태고의 달인이 갑자기 생각나는건 왜일까!!) 그것은 한 남자의 처절한 몸부림이었다. 바로 열혈 중년의 땀흘림!! 아무도 박수치지 않는 거리에서의 꿋꿋함!! 하늘의 정기를 받아서 방망이의 기운을 충전한다!! 뭐랄까? 이 아저씨는 뭔가 목적이 있어서 북을 치는 것이었다. 스피커로 음악은 흘러나오고 아저씨는 북을 친다!! 아저씨의 멘트로 보아 무언가 청소년 선도의 차원에서 하는 행사인거 같다.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교복을 입은 학생들을 찾고 있는데, 교복을 예쁘게 입은 학생에게는 문화상품을 준다고 그런다. 이유인즉슨 거리에서 교복을 입고 있으면서 흡연을 하지 못하기 .. 더보기
[CAFE] Espressamente illy - 대구 프렌차이즈면서도 대한민국에는 이제 10여개 남짓한 illy의 프렌차이즈 브랜드 espressamente illy. (서울 몇개와 대구와 제주도에 있는 곳을 가 보았지만 요즘은 거의 대구에 기거하느라 대구의 에스프레사멘테 일리가 되겠다) 붉은색과 검은색이 조화롭게 모던한...이탈리아 커피바를 모티브로 디자인 했다고 하는데, 역시나 세계 유수의 브랜드. 커피맛도 맛이지만 리밋티드 컵을 통한 디자인 마케팅이 일품이라는 일견의 이야기도 있을만큼 공간의 디자인과 배치에 토달고 싶진 않다. (그렇다고 이게 최상이란건 또 아니고!!) 여하튼, 커피만 아니라 외식적인 요소 이리저리 섭렵해서 즐길 수 있는 곳. 흠, 개인적으로 검은색 라탄의자에 눌러 앉는걸 좋아한다. 거기 앉아서 오늘 좀 끄적이긴 했는데 카페리뷰는 내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