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여유] 2008/04/16, 커피공장

커피공장, espresso con panna


이 당시에 나는 꼰빠나에 미쳐있을 때 였다.

굉장히 달콤하면서도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운 라이트 휘핑.


나는 이곳에 가면 바 자리에 곧잘 앉곤했다.

자리가 뭐, 조금 불편할 순 있지만 다름 사람들과 잘 섞이지 않고 편하게 있을 수 있으니까.

섞인다는 표현 보다는 주위가 번잡하지 않는게 좋았단 것이 옳은 말이겠다.

꼰빠나는 너무나 작아 나오자마자 단숨에 마셔버리고 20-30분 내에 카페라떼나 다른 음료를 시켰었는데...


이날은 사진으로 보니 학교 선배 형이랑, 카페에서 알게 된 단골이 함께 했었다.

선배 형은 아랍이나 그런곳으로 출장 다니다 한국 다시 들어왔다하고,

여기 카페에서 알게 된 단골은 내가 서울에 있더라도 가끔 연락해서 얼굴을 보곤하는 사이가 되었다.

(금방 간만에 신나서 우리 이날 만났다니, 5주년이네!!ㅋㅋ)



이때는 음악도 CD를 사서 CDP에다가 듣고, 휴대용 엠프를 들고다니면서 제대로 음악 감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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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Favicon of https://garamwood.tistory.com BlogIcon garam_林 2014.04.17 16:0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도 진한 커피를 마시고 싶을때 종종 콘파냐를 시켜 먹어요.
    cd player 오랫만에 보네요. 제 것도 꺼내보고 싶은데요.^^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4.04.19 00:44 신고 수정/삭제

      콘파나 좋죠 :)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맛.
      에...그리고 이 cdp는 지금도 현역이랍니다...가끔 방에 드러누워 헤드폰끼고 듣고 싶을 때 사용하곤해요.ㅎ

  • 2014.04.17 20:17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콘빠냐를 즐길줄 아시는군요... ^ㅡ^ 쓴맛과 단맛의 조화로움을... 느끼시궁 우왕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4.04.19 00:46 신고 수정/삭제

      쓴맛과 단맛의 조화 +_+
      좋습죠!!!2008년 이 당시에는 한 몇개월간 거의 콘파나만 마셨을 겁니다.ㅎ

  • Favicon of https://desert.tistory.com BlogIcon 소이나는 2014.04.24 14:4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나도 경찰청에서 2000원 짜리 콘빠냐 먹었닷 ㅎㅎ

[그날의 여유] 2012/04/01, 에코의 서재


에코의 서재


하루의 일을 마치고 적당히 어스름한 저녁에 죽전 카페거리를 거닐다 한번쯤 들어갔던게 인연이었는지...

예전에 분당에 살 때 가끔 가고는 했었다.

서재같이 책으로 꾸민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으나, 정작 내가 볼만한 책이 없단게 함정이었으려나?


에코의 서재


나에게 커피의 기준은 카페라떼.

그래서 여기서 대부분의 커피도 라떼였다.

아니, 전부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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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푸른율 2014.04.02 19:00 ADDR 수정/삭제 답글

    책은 많으나 읽을 책은 없었다라니...
    처음 가는 카페에서 무난하게 시키기 좋은 커피가 라떼인 것 같아요.
    맛없더라도 대충 우유 맛으로 먹을 수 있죠 ㅎㅎ 그래도 못 먹을 정도라면 그냥 발길을 끊어야겠고요.... ^^;
    카페 분위기 좋네요~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4.04.03 17:36 신고 수정/삭제

      마땅히랄까요? 마땅히 볼만한게 없으면 좀 그렇죠...
      카페에서 무난하게 시키기 좋은건 아메리카노죠.ㅋㅋ
      가격도 부담없고 그냥 안마시고 버려도 되는...윽
      전, 라떼에 꽤나 까다로운 사람이랍니다...ㅎㅎ
      여기 분위기가 좋은데 어디 TV에서 소개라거나? 어딘가에라거나 나오기도 했다고 그러네요!!!

  • Favicon of https://desert.tistory.com BlogIcon 소이나는 2014.04.03 16:19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오늘은 너무 뭔가 지루하고 우울해서,,
    결국에는 집 앞에 별로 맘에 들어 하지 않아하는 카페에 왔다.
    그래서 달은 카페 모카를 마신다....
    역시 모카가 키스틱 같은 느낌이랄까?
    그런데 비가오면 10% 할인을 해주네, 그건만은 좋다 ㅋㅋ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4.04.03 17:37 신고 수정/삭제

      아, 난 지금 지루하고 있다...결국엔 지금 판교로 다시 옴.ㅜㅜ
      내일부터 일하러 출퇴근 생각하니 치가 떨림.
      그나저나 모카가 키스틱 같다는건 네스퀵을 말하는거겠지?ㅎ
      비오는날에 10% 할인은 좋다만...휴

    • Favicon of https://desert.tistory.com BlogIcon 소이나는 2014.04.03 17:53 신고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다 네스퀵이다 제티 같은거...
      서비스로 국화차 주는데 차라리 그게 좋네.. ㅋㅋ
      국화차 오랜만에 마시네... 갑자가 언제 차연가서 차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든다.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4.04.04 16:40 신고 수정/삭제

      국화차라도 좋았다니 좋네...국화차라니.ㅋ
      아, 나도 차연...그립네 :)
      조만간 함 갈까?

  • Favicon of https://freezetm.tistory.com BlogIcon 몽상가s 2014.04.10 11:1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여기 죽전?
    가봐야겠다~

[그날의 여유] 2009/03/23, 커피공장



몇년간 단골이었던 카페.

과거형인 이유는 내가 지역을 이동해서 더 이상 자주가지 못하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골이었다고 말하는 이유는 2008년의 사진에도 여기 카페에서 라떼를 마셨더라고?

요즘엔 BLACK UP COFFEE 였나? 이걸로 이름도 바꼈다고 하던데.


이 시절 내 사진의 원칙은 인상 깊은 사진 한컷.

덕분에 사진이 별로 없구나...

라떼가 맛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다.


2009년이 멀지 않은거 같은데 벌써 2014년 이라니...

아, 라떼 마시고 싶다...맛있는 라떼...


2010년껄로 쭉 올릴까도 했는데 그날 나 병원에 입원했었더라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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