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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에서 야경을 담다 #2PHOTO/My Photo & My Life 2013. 5. 8. 13:23
창경궁에서 야경을 담다 #2창경궁에서 볼만한게 뭐가 있냐고 한다면 나는 주저없이 춘당지와 대온실이라고 말한다.물론 궁이니 전각이 메인이겠지만 언제나 거닐기 좋고 쉬기 좋은 곳을 생각하는 나는 이곳들인거다.나는 경복궁보다 창경궁을 좋아한다...쉬기 좋기 때문이다.물론 내가 촬영한 5월 4일과 5일 양일은 최악이었지만.춘당지의 정면샷은 제외했다.제외했다기 보다는 일전에 한번 올려서 중복되니까.전체를 광각으로 잡은것도 있긴 한데 지금 글 올리려니까 없어서 패쓰.ㅋㅋ대온실도 우측 외에 좌측에서 잡은것도 있는데 그것도 없어 패쓰.나는 맘편하게 이렇게 사진을 올려본다. 춘당지를 좌측면에서 돌아 팔각7층석탑을 가기 전즈음에서 촬영한 모습이다.큰 연못에는 이렇게 섬이 하나 있는데 섬내의 조명과 주위의 연못둘레의 조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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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100, 처음 사용해보는 필름인데 어때?PHOTO/Film Sheets 2013. 5. 7. 17:14
간만에 RF 카메라를 잡았더니 뭐랄까 가벼우면서 피곤했다.가끔 여행을 갈 때나 가볍게 어디로 갈 때 달랑 하나 들고가기 편한게 로모 아니면 RF 계열들이다.이번 필름은 SUNNY 100 이라고 이탈리아 기술을 도입한? 중국 필름이라 보면 된다.(이탈리아의 무슨 특허 제조 기술을 썼는지 모르지만...)범용이고, 손쉽게 선명도와 색 재현력이 높은 결과물을 준다고 홈페이지에선 말하던데...과연?색 재현력이란게 일광용 필름이면 일광엥서의 보이는 그대로 즉슨 일광의 색온도를 가지며 그에 맞는 색들이 재현된다는건가?글쎄...내가 사용하기에 이 필름은 파트로네와 같은 파란색 계열의 필름이다.예전 리얼라의 초록색, 비스타의 빨간색, 코니카의 파란색 처럼 말이다.그런데 말이지...파래도 너 ~ 무 ~ 파래.;주로 B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