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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적으로 개방한 경복궁 근정전은 정면도 멋지지만 오른쪽 코너에서 전체를 관망해 주는 것도 좋은거 같다 사실 여기가 포인터...정도가 될까? 뉘엿이 해가 지는 모습과 완연히 불을 밝힌 모습의 근정전
온실의 화초에도 봄은 왔다. 어쨌거나 봄이니까. 봄에는 꽃이 피는게 정상이고. 여름에도 꽃이 피는게 정상이고. 가을에도 꽃이 피는게 정상이고. 겨울에도 꽃이 피는게 정상인가? 어쨌거나 지금은 봄이다.
새롭게 작업을 할까 생각중인 창경궁 사진들 가운데 일부랄까? 서울의 궁들은 워낙에 돌아다니며 담아 놓은 것들이 많아 정리가 안될 정도다.ㅡㅜ 모든 궁들을 다 끄적여 보고 싶은데 그건 아직 마음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