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art Chocolate Cream White Liqu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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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쵸코와 크림의 부드러운 만남이랄까?
전체적인 느낌은 베일리스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다른건 베일리스 색깔만 다르다?
그건 아니고, 아로마향이 첨가되어 왠지 오묘한 향을 이루어낸다.
고디바가 있으면 큰 병으로 한병 지르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주위에 찾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모짜르트를 찾기 쉽다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지금은 50ml 짜리 미니어쳐 한병으로 만족한달까?
그래도 좋다.
부드러움이 내 삶의 전반을 감싸 안으며 그저 쓰러져서 있어도 좋을 듯한 느낌.
반즈음 남겨서 집에서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려 했는데 그저 흥에 취해 다 마셔 버렸다.
조금씩이라도 나누기도 하고 말이다.
미니어쳐도 나중에 모아서 전시해 놓으면 이쁠 듯 하다.
디사르노, 헤네시, 에펠, 깔루아, 예거, 등...

스페셜 하기에 스페셜한 날에 마시면 더 좋을 듯 하기도 한데.
내 삶에 스페셜한 날은 언제일까?
언제나 스페셜한 날의 연속인 것일까?
나는 스페셜하기에 언제나 스페셜한 것일까?
오늘은 그저 혼자서 피치 트리를 한잔 마시고 있다.
음악이 울려오고, 사람들의 수다가 어떻게 보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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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beakdream.tistory.com BlogIcon 도깨비섬 2008.03.13 21:31 ADDR 수정/삭제 답글

    언제나 스페셜한 날의 연속이십니다
    생각하기나름이니
    아닌 것 같은날도 그런날처럼..
    미니어쳐..앙징맞습니다
    많이 모으시면 조금 나눠줄 수 있으신지..
    섬서 하얀 꿈 담아 바다에 띄우겠습니다..
    늘..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08.03.13 22:33 신고 수정/삭제

      꿈 담아 바다에 띄우면...
      언젠가 연은 닿아 그 꿈 펼칠 날 있겠죠...
      저는 이러저러한 날...
      이리저리 글을 끄적여 허공으로 날려 봅니다...
      흡사 닿을듯이 말입니다...

  •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08.03.13 21:4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요즘 같이 험한세상에 살아있다는거 자체가 하루하루가 스페셜한게지요...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08.03.13 22:32 신고 수정/삭제

      살아 있다는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기엔 또 그렇고...
      그렇다고 그것에 감사하지 않기엔 너무 험하군요...

  • Favicon of http://ceun0323.tistory.com BlogIcon cean 2008.03.13 21:5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술인데 그런 느낌이 든다구요?
    그럼.. 좀 느끼하지 않나?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08.03.13 22:31 신고 수정/삭제

      에...이건 뭐 특수계 리큐루죠?
      아...크림계열이었나?
      쵸콜릿, 크림 이라면 베일리스도 마찬가지니 말입니다.
      느끼하진 않아요.
      부드럽고 좋습니다 ^^

  • Favicon of https://ilovecat.tistory.com BlogIcon 낭만고냥씨 2008.03.13 23:4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여자들 향수병 모으듯이 남자들은 미니어처 술병을 모으는군요ㅋㅋ
    그런데 술 안드신담서요?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08.03.13 23:59 신고 수정/삭제

      남자들은 모으는게 아니죠...
      모으는 사람만 모으는 것이랍니다.ㅋ
      향수병도 모으긴 한다능.ㅋ

    • Favicon of https://ilovecat.tistory.com BlogIcon 낭만고냥씨 2008.03.14 00:00 신고 수정/삭제

      남자가 향수병 모으면 웬지 좀 쪼잔해 보이는...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08.03.14 00:28 신고 수정/삭제

      흠...전 뭐든 모읍니다만?ㅋ

    • Favicon of https://ilovecat.tistory.com BlogIcon 낭만고냥씨 2008.03.14 00:33 신고 수정/삭제

      큰집에서 사셔야겠네ㅋㅋ
      션님 동생님은 벌써 아파트를 (벌써가 아닌가?)
      장만했다는데..
      배아파서 죽는줄 알았음..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08.03.14 09:05 신고 수정/삭제

      네, 와이너리 하나 넣고,
      인형 진열장도 넣고,
      스테레오 시스템도 구축하고...
      이리저리 하려면 정말 커야 하는군요 ^^

  • Favicon of https://www.sungyujin.com BlogIcon Disturbed Angel 2008.03.13 23:5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컵에 담긴 색이 깔루아와 비슷하네요. 은은하고 부드러워서 좋아해요~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08.03.13 23:58 신고 수정/삭제

      에...깔루아 밀크와 색이 비슷하죠?
      깔루아가 커피인데 반해 크림과 쵸콜릿이랑 맛은 다르답니다.ㅎ
      달기는 깔루아가 훨씬 달긴 하죠.
      깔루아 같으면 집에 한병 사서 놓고 드시면 좋아요 ^^

  • Favicon of http://rosieann.com BlogIcon 앤아 2008.03.14 02:41 ADDR 수정/삭제 답글

    마셔보고싶당..
    마시구 싶당..
    마실거야~

청도 맥주 : 100년 전통 자스민향의 중국 맥주

오!! Dionysos 酒여!!/Beer 2008.02.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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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의 맥주 이며 최대의 맥주랄까?
예전 중국에서 마셨던 맥주 맛도 아리까리하게 그립기도 하고,
그렇기에 다시 찾게되는 청도 맥주.

순수 맥주 제조법(Beer Purity Law)에 의거한 독일 맥주 생산 기술에 의해 생산 되는데, 1887년 독일의 조차 지역이었던 만큼 그 기술에 대한 의문점은 없을거 같다. 그리고 물맛은 잘 모를지도 모르나 라오샨 지방의 맑은 광천수를 기본으로 만든다는데 명품 물 브랜드 에비앙이 물 맛이 다르듯 이것도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다.

쌀을 넣어서 좀 더 쌉싸름하다고도 하지만 내 입에는 이것도 부드럽다. 비교 대상은 기네스. 특징적으로 자스민향이 느껴진다. 좋다. 좋아!

하얼빈 맥주가 더 맛있었던 것 같은데 청도 맥주에 언젠가 흡수 합병 되었단 소리를 들었다. 그 뒤로 하얼빈 맥주가 하얼빈 맥주가 아니게 되었단 소리도 들었다. 원체 마셔본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다시 마실 기회가 있다면 그때의 맛을 기억해 낼 수 있을까?

이건 좀 따지고 싶다!!
중국 현지에서 청도 맥주는 물보다 싼 수준?
한화로 따지자면 400원 가량 하는데...
엊그제 마트에서 할인 행사로 1780원에 샀다.
그것도 싼거라고 감지덕지 했는데...
독일의 900원 맥주도 3000원 되는 세상인데...
그것 따지면 한국의 이슬이가 외국에선 10달러 가량...
할 말이 없구나.ㅡㅜ



http://www.beerkorea.net
이 회사에서 보드카 크루져와 청도 맥주를 유통하는 모양이다.
보드카 크루져 같은 경우 그냥 마시기 좋은 음료수?
청도 맥주와 비교하면 왠지 어색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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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고냥 2008.02.22 13:50 ADDR 수정/삭제 답글

    커피든 맥주든 베이스가 되는 물이 참 중요한거군요!

    전 우리 말짱의 고향 벨기에 맥주 호가든 완소ㅋㅋ

    • Favicon of http://gemoni.zerois.net/blog/gemoni BlogIcon 바람노래 2008.02.22 14:14 수정/삭제

      에, 뭐, 그런겁니다.
      그나저나 호가든 완서!!
      바에 가면 같은 가격이면 호가든.ㅋㅋ

    • Favicon of http://talkingof.tistory.com BlogIcon 사진의미학 2008.02.22 18:22 수정/삭제

      아... 이 아즘씨 호가든 분명히 싫다고 했는데?

    • 낭만고냥 2008.02.22 22:09 수정/삭제

      호가든 처음엔 톡 쏘는것 같아 싫더니 자꾸 먹어보니 중독됩디다ㅋㅋㅋ
      근대..아즘씨...ㅡㅡ;;
      당신도 이젠 아자씨! 음화화~

    • Favicon of http://gemoni.zerois.net/blog/gemoni BlogIcon 바람노래 2008.02.22 22:41 수정/삭제

      자꾸 먹어보았다니...
      호가든 올린지 얼마 안됐거렁요...ㄷㄷㄷ
      이 아즘씨...ㅋㅋ
      우리 고냥씨 괜찮스빈다.
      제가 위로해 드리죠.
      아가씨...라고.ㅋ

    • 낭만고냥 2008.02.22 22:51 수정/삭제

      제가 좀 빠릅니다ㅋㅋㅋ
      호가든 완서!

      (사실은 하이트, 스타우트 만세~ 나는야 영세민~ 움화화~)

    • Favicon of http://gemoni.zerois.net/blog/gemoni BlogIcon 바람노래 2008.02.23 00:02 수정/삭제

      정말 빠르시군요...
      그나저나 호가든 어디 팝니까.ㅡㅡ;
      사실은 화이트 즐 ~
      스타우트는 만쉐이!!

    • 낭만고냥 2008.02.23 00:37 수정/삭제

      그런건 안갈켜줌ㅋㅋ

      이번주 일요일엔 사랑하는 울쟈기와 함께 동네목욕탕에서 호가든을 마시며 피로를 풀 계획. 움화화~

    • Favicon of http://gemoni.zerois.net/blog/gemoni BlogIcon 바람노래 2008.02.23 09:03 수정/삭제

      ㄷㄷㄷ...그런 취향이셨군요...몰라 뵈었습니다.ㅡㅜ
      쟈기와 함께 갈 수 있는 동네 목욕탕이라면?ㅋㅋㅋ

      그나저나 호가든 어디 파냐구용!!

    • 낭만고냥 2008.02.23 12:17 수정/삭제

      울쟈기는 여자빈다..ㅜㅡ
      새언니 라고나 할까요? ㅋㅋ

      그건 스스로 알아보시도록..흠..

    • Favicon of http://gemoni.zerois.net/blog/gemoni BlogIcon 바람노래 2008.02.23 22:49 수정/삭제

      압니다 알고요 그런 취향이신거.ㅋ

  • Favicon of http://manualfocus.tistory.com BlogIcon Fallen Angel 2008.02.22 17:47 ADDR 수정/삭제 답글

    맥주는 걍 하이트가...음....

    • 낭만고냥 2008.02.22 22:30 수정/삭제

      저도 사실 외국브랜드는 별로ㅋㅋ
      사실 하이트 완소ㅋㅋ

    • Favicon of http://gemoni.zerois.net/blog/gemoni BlogIcon 바람노래 2008.02.22 22:40 수정/삭제

      전, 하이트는 별로...ㅡㅜ
      그래도 국내건 스타우트 완소!!

  • Favicon of http://talkingof.tistory.com BlogIcon 사진의미학 2008.02.22 18:23 ADDR 수정/삭제 답글

    수입해서 들어 오면 관세, 그리고 남겨 먹는 이윤 붙고,, 운송료. 등등.. 가격이 외국하고 다르다고 하는 건 말이 안되지.....ㅋ

    • Favicon of http://gemoni.zerois.net/blog/gemoni BlogIcon 바람노래 2008.02.22 22:40 수정/삭제

      에...모르는건 아닌데...그래도 이건 너무 거품이.ㅋㅋ
      차라리 양주를 마시겠소?ㅋ
      맥주도 양주이구나!!

  • 낭만고냥 2008.02.24 12:34 ADDR 수정/삭제 답글

    울쟈기가 무지하게 실망을 하네요.. 호가든이 품절이랩니다ㅜㅡ
    대낮에 음주싸우나 한번 땡길라고 했드만..

    참, 힌트:

    둘mart

    • Favicon of http://gemoni.zerois.net/blog/gemoni BlogIcon 바람노래 2008.02.24 16:12 수정/삭제

      호가든 품절이라니!!ㄷㄷㄷ
      사실 맥주는 나가서 마셔야 제맛이긴 한데...
      윽...그럼 칵테일도 그런건가요?
      여튼...조만간 들려서...몇병 사야겠습니다 ^^
      좋은 정보에 감사...

보드카는 보다

Vodka는 러시아어 Voda에서 유래가 된 러시아의 술이다.
여기서 Voda라는 단어는 생명의 물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고 보면 참으로 그 말이 옳다고 생각 되기도 하다.
꺼져가는 듯한 생명에서도 한잔의 Vodka는 생명의 기운을 불사르게 하기도 하니.
그것은 아마도 내 마음을 투명히 비춰준다.
아니 그것 자체가 곧 나이다.

무색하여 모든 사물을 두루 투영하며
무취하여 모든 내음을 가질 수 있고
무미하여 모든 것에 어울릴 수 있다

Vodka의 세가지 특징은 아마도 나와 잘 맞는 모양이다.

집에는 여러가지 술들이 있다.
지금 침대의 오른쪽으로 고개만 돌려도...
Triple Sec, Remy Martin, Hennessy, Drambuie, Jack Daniel's, Ballantines, Amaretto, Tequila, Gin 이 보인다.

러시아의 대표 술인 Vodka는 평민에서부터 왕에게까지 두루 애음되는 술이다.
냉한의 기온을 한잔 술로 뎁혀주니 살만한 것인가?
40%의 알콜은 절대 무시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다른 술들이 40%에 못미치는 것들도 아니다.
알기로 국내에 반입되는 가장 알콜도수가 높은 녀석이 Bacardi 151 이라는 녀석이다.
그러고 보니 책장 맨 밑 구석에 옆으로 뉘여져 있다.
1/3정도 마셨는데...목구멍이 타들어가는 시원함이 일품이다.
여하튼, 이런 술들이 있음에도 Vodka는 강렬하게 느껴지고, 뜨겁게 느껴지는 것일까?
순수함이랄까?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데서 무한히 모든것이 될 수 있는 그런것이랄까?
아마도 그 강한 끌림에 이끌린 모양이다.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Vodka가 40%란 것이지 최고조로 95~97%의 Vodka가 나온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말로 Pure 하지 않나?
이건 알콜인지 술인지 알 수 없음이다.

난 지금 Vodka 한잔에 취했거나 혹은 취하지 않았거나 이다.
----------------------------------------------------
다 적고 생각해 보니 러시아였나?
영하 50도에서 급속으로 얼려서 먹는게 죽음이라더라.
난 그래서 언제나 Vodka는 냉동 보관이다.
반즈음 언거 같이, 걸죽하게 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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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beakdream.tistory.com BlogIcon 도깨비섬 2008.01.16 18:46 ADDR 수정/삭제 답글

    보드카 냉동 보관해 마신 소감 한마디 해 주십시요
    첨..알았답니다
    얼려서 마시는 보드카
    151 도수 엄청나지요..강렬하며 극에 닿은 듯해, 순수함과 맑음도 느껴져 오는 가 싶습니다
    갑자기..퀘스트리쳐가 마시고 싶습니다
    여운이 진한 흑맥주입니다
    애주가 같으셔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gemoni.zerois.net/blog/gemoni BlogIcon 바람노래 2008.01.16 20:57 수정/삭제

      퀘스트리쳐(Koestritzer)같은 경우 독일에서는 900원도 안한다죠?ㅎ
      얼려서 마시는 보드카 같은 경우에 러시아에서 유행하는 겁니다 ^^
      그나저나 151 같은 경우 마시면 정말 화 ~ 하면서 허브향이...
      뜨거우면서 시원하고 상쾌한 그 기분이란...

      그나저나 애주가 맞습니다.ㅋ

  • 낭만고냥 2008.01.26 16:38 ADDR 수정/삭제 답글

    바~ㄷ커...저도 원액을 원샷하고 싶사옵니다.. 구십도로..
    어제도 맥주를 마셨는데 제가 병을 처리 안하고 자는 바람에 엄니가 그걸 발견하고 타박을 하십니다.
    술꾼되겠다고..

    • Favicon of http://gemoni.zerois.net/blog/gemoni BlogIcon 바람노래 2008.01.26 23:16 수정/삭제

      에...맥주는...그냥 거리를 누비면서 마시는 물과 같은거 아닙니까?
      집에서 마시기엔 좀 무료할지도 모릅니다.ㅋ
      냥 ~ 술꾼은 무슨요...이제 저희집에서 저보고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