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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 Air Show [혼자 놀기의 진수]Travel/America 2005. 8. 23. 05:32
언제 즈음이면 이 더운 여름이 지나가려나?
사실 낌새는 조금씩 보이고 있지.
말복도 벌써 지나가 버리고 말야.
그래서 한번 혼자만의 나들이를 가 봤어.
동물원도 가고 해변도 가고 말야.
가지각색의 사람들과 부딪히고.
음 특히나 그릴에 구워먹는 고기가 굉장히 맛있게 보였다는.
어차피 나에겐 그림의 떡.ㅡㅜ
바다가 아닌 호숫가의 해변이지만.
뭐 분위기 좋네!!
한반도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큰 호수.
미시간 호수.
한번 놀아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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