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칠함.Self Portrait 2006. 6. 8. 22:22
요즘 몸이 아파서 그런지 좀 많이 까칠해졌다.
화를 내는 성격이 아닌데 욱 하고 받쳐 올라오는 것들이 많아졌다.
내가 잘 컨트롤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나 자신이 두려워 진다.
언제 터질지 모를 시한폭탄을 내 몸 깊숙이 지니고 하루를 산다.'Self Portra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감이 교차하는 하루 하루. (0) 2006.06.10 내 마음을 아는가. (0) 2006.06.09 반가운 전화 한통. (0) 2006.06.07 나와는 상관 없는 일일까. (0) 2006.06.06 나와 선인장과 오선지. (0) 200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