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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상 : 새로운 작업대 구조PHOTO/나의 책상 2013. 3. 19. 08:30
일전에 필름 사진들을 작업에 사용할게 있어 당분간 스캔을 해야해서 책상 위의 구조를 변경했다.
꽤나 변한게 책상 전체를 한칸정도 왼쪽으로 보냈다.
오른쪽에 빈 한칸에 작은 책상을 넣어 그 위에 백업 디스크, 프린터, 앰프, 스피커를 놓았다.
작업에 필수적으로 사용되지만 바로 손옆에 있을 필요까진 없어 조금 멀리 보낸 것.
그에 반면해 스캐너는 가장 가까운 곳 중 한곳에 설치를 하였다.
다른 인터페이스들에 비해 멀지만 그래도 저 덩치에 빈도에 비추어 보면 아주 가까운 거리.
(정작 요즘은 또 사용하지 않아 어째야 하나 궁리 중...)
헤드폰 거치대와 헤드폰도 덩달아 오른쪽의 책장으로 이동했다.
책상위에 없어도 달리 상관이 없을 가볍고 이동성이 좋은것들이라 별 문제가 없다.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키보드도 작은걸 쓰는데 기타 인터페이스들 덕분에 좀 어지럽다.
작업용 매크로가 맵핑되어 있는 게이밍 패드와 팔목 보호를 위한 트랙패드.
요즘 밀린 작업에 트랙패드가 꼭 필요할거 설치하려 했지만 과연 공간이 있을지도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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