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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Photo & Camera

잠들어 있던 RB67 을 다시 꺼내야겠다...

Mamiya RB67 proSD


기계적 매카니즘이 복잡한건 아니지만 덩치가 꽤나 큰 중형 카메라 Mamiya RB67.

이름은 몰랐어도 생긴 모습에서 많은 이들이 기억할거다.

90년대 까지 예식장과 증명사진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게 바로 이녀석이니까.

예전 동네 사진관에 꼭 한대씩 있던.


언제적인가? 판형에 대한 욕심에 배고픈 주머니를 털어서 샀던 기억의 카메라.

이제는 정말로 골동품 수준으로 전락해버렸나?

하지만 상관없다...나에게는 소중한 카메라니까.

6x7의 넓은 중형은 소형과 다른 느낌.

들고다니기엔 다소 무거운 정도이지만.

곧 따뜻한 봄이다.

먼지를 털고서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