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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와 아깽이들 : 뉴페이스들을 소개합니다 ~Cats n Dogs 2009. 5. 20. 23:25
내가 메리다!!!
이넘들은 이제사 한달도 안된 내새끼들이지!!
엄마, 머리가 큰 사람이 막 여길 쳐다봐!!
아주아주 밖으로 나가고 싶다규!!
쑥덕 ~ 쑥덕 ~ 쑥덕 ~
이 아저씨는 매일 밥주는 아저씨니까 별로 신경 안써도 되, 일명 식사당번 이라고 하지.
어익후, 아저씨!!
이제 우리들도 밥을 부탁해.
엄마 젖이 질릴 때 쯤 되면, 건강식으로 말이지!!
노랑 줄무늬가 선명한게 아주 이쁘기도 한데.
음, 뭣도 모르면서 애들 데려가려고 노리는 애들 때문에 좀 걱정이다.
룰루네 아깽이들은 그렇게 죄다 사라져 버렸고.ㅡㅜ
후, 여하튼 저 핑크 젤리와 반짝이는 눈동자를 보자면 참...크헉
나도 다시 입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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