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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군은 꼬꼬마랑 함께하고 싶다!!Cats n Dogs/꼬꼬마 2009. 3. 28. 16:10
느껴지는가?
이것이 바로 꼬꼬마의 기상이란 말이다!!
요래요래 ~ 아래도 보고 ~
문득 나를 봤다가 ~
딴청도 부려보고 ~
어깨에서 식빵도 굽고 ~
한번 뛰어봐?
님, 똥꼬발랄이라고 아실랑가?
엇따가 화장실을.ㅡㅜ
그렇게 바람군은 꼬꼬마랑 살고 싶었습니다 ~
꼬꼬마가 부산을 떠난 3월 14일의 증명.
그냥...그래서 사진기에 든 필름을 소진했다.
왠지 필름으로 찍고 싶었다.
슬라이드니까...언제나 지갑에 넣고 다녀도 되고...
루빼로 보면 막 튀어나올 것 같은 녀석.
꼬꼬마...이번주는 일이 잡혀 있어서 진주를 못간다.
아부지한테 캔 많이 줘라고 횽이 말해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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