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note 이벤트 참여 포스팅 ~
아, 잘 걸리진 않는데 이번에는 잘 걸리려나? 어쨌거나 참여를 해서 한번 써 봤으면 하는데.
메탈실버의 외관에 꽤나 끌렸었는데 이 모델이었구나 이제야 싶다.
한번씩 써 보고서는 지금 사용하는 xnote c1 과 비교하면서 이정도 사이즈면 제법 괜찮은데? 싶기도 하고,
역시나 새로나온 녀석이라 그런지 스펙이 아주 빵빵한게 맘에 든다.
지금의 c1은 타블렛이지만 스펙은 딸려서 사진 편집이나 프로그램 돌리기에는 힘들단.
물론 화면도 10인치대라 좀 힘든게 사실...
일을 하면서 한번 써 볼까 하는데 현재 모델에서는 목이 돌아가고 접혀지는 타블렛인데 비해 캠이 안달려 있다.
화상으로 채팅을 하면서 회의나 먼 친구 보는데는 좀 힘들다는...따로 휴대를 해야 하니까.
그에 비해 캠도 달려 있고, 화면도 크고 무게도 1.69kg 정도로 이정도면 OK 수준.
언제나 들고 다니면서 작업을 하는데 1kg의 무게에서는 이득을 보나,
실상 작은 화면 때문에 데스크를 좁게 사용하는게 스트레스가 불만이었다.
사진때문에 외장 하드도 자주 사용하는데 e-sata 지원도 있어 데이터 처리도 괜찬을거 같고.
무엇보다!! 역시나 주되 일은 사진 보정!!
그러면서도 안정되게 영화를 볼 수 있어야 하는데 인텔 터보메모리랑 NVIDIA GEFORCE9300GS 가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진정한 멀티태스킹이 되는거겠지?
여튼, 지금 사용하는 c1을 집에 재워두고 이녀석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
15인치부터 점점 14, 10, 6 등등 써 보지만 현실적 절충은 12인치랄까?
보통 12인치가 2kg가 약간 안되는 정도였는데 1.69kg정도면 대폭좋아졌다고 할 수 있지.
p.s 이거 가지고 매일 카페에가서 작업을 하면 좀 간지나 보일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