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코리아에도 있지만 거기에 있는건 소스코드에 직접 접근해서 하는 방식이라 조금 난감할지도 모른다.
소스코드마다 조금 다른것도 있고 말이다.
여기서 설치하는 티스토리는 오른쪽에 메뉴가 있는 2단 구성이다.
뭐, 다른데 실험해 보진 않았지만 티스토리의 관리 툴 자체가 아주 강력하기 때문에 1, 2, 3 어떤 단에서도 좋을 듯.
먼저 블코에서 만든 위젯인 '블로그-잇' 을 설치 하려면 블로그 코리아에 접속 해야 된다.
당연 유저라면 알고 있겠지만 주소는
http://www.blogkorea.net 이다.
잡담이지만, 예전과 많이 변했다...예전 DB가 살아 있는건지 잃어버린 암호 따위는 찾아주지도 않으면서.ㅡㅜ
여튼, 잡담이고...오른쪽 끝에 보이는 파란색으로 눈에 아주 띄게 만들어 놓은 '블코위젯'에 사뿐히 들어가 주자.
그리고 화면을 보면 왼쪽에 이런 메뉴바가 뜬다.
친절한 블코씨는 '블로그-잇 링크 가이드'를 통해위젯을 어떻게 설치하는지 가르쳐 주는데,
그건 소스코드에 직접 넣는 방법이다.
HTML 등등 구부렁한 글자들에 익숙지 않은 임산부나 노약자 같은 경우 울렁증 때문에 설치가 되지 않을 수 있으니...
비교적 간단한 사이드바를 통한 설치 ~ 를 위해 일단 '블로그-잇 링크 설치'로 들어가 주자.
1-7번까지의 선택과 필수적인 절차들이 놓여 있다.
일단 1번은 블코에 등록된 블로그가 여러개인 경우에 어떤 블로그에 달것인지를 명시해 주기위한 메뉴 ~
그 외에 막 알아서 입맛대로 선택하고, 아니면 기본선택으로 가도 되고.
오른쪽 화면에 보면 자신의 블로그가 뜨면서 위치를 잡아주는 것 같은 화면이다.
그런데 실상은 위치가 아니라 크기만 조절하는 것.
화면에서 그냥 옆으로 쭉쭉 늘려 주거나 줄여줘도 되고, 세로는 고정이다.
여하튼 여기서 어디 놓는다고 어디 들어가는게 아니니 대략적으로 크기까지 정했으면 7번의 소스받기를 누르자.
그러면 소스코드들이 생성이 되는데 이걸 그대로 카피해서 다음 단계를 위해 이용하게 된다.
ctrl+v 를 통하여 붙여넣기가 가능하며, 소스받기를 하면 자동으로 복사가 된다.
혹시나 다시 복사가 필요하다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에 복사하기가 있으니 마우스로 드래그 하여서 영역을 지정해 주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복사하면 ㅇㅋ
아, 이젠 블코에서의 작업은 끝났으니 티스토리로 가자.
자신의 티스토리 계정에 어드민으로 로긴을 하면 요론 화면이 나타나는데 이전 관리가 아닌 바뀐지 제법된 어드민 화면이다.
스킨에 HTML/CSS 편집에서 넣을수도 있지만 여기서는 사이드바를 통한 것이기 때문에 사이드바 설정 메뉴로 간다.
화면을 쭈욱 내려보면 사이드바에 추가된 메뉴들과 추가할 수 있는 메뉴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아래쪽에 '태그입력기'라는 녀석을 마우스를 가지고 위쪽에 보이는 실제 사용되는 메뉴로 옮겨 주자.
이것도 안된다면 정말 곤란하다...쩝
추가된 '태그입력기'에서 편집을 누르면 '치환자 삽입'이라는 팝업창이 뜬다.
놀라지 마라...이제 거의다 끝났다.
HTML 코드를 넣어 주라는 것에 ctrl+v 를 가지고 간단하게 붙여넣기를 하면 된다.
그리고 확인 ~ 을 눌러주고 화면 하단에 보이는 저장 ~ 을 눌러주면 끝이 난다.
단축키 'Q'를 가지고 메인 화면으로 가도 되고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블로그로 ~ 를 통해 가도 된다.
이것도 모른다면 정말 곤란.ㅡㅜ
아, 아주 잘 들어간 모습을 볼 수 있다.
예전에 어설프군 님이 이거 새로 나왔으니 함 써보세요 ~ 라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서야 써보게 되다니.ㅋ
어설프군님이 직접 개발은 안하셔도.ㅋㅋㅋ
아쉬운점이 있다면 정말 저 화면 그대로 저게 끝이라는거다.
헐...내 글을 어떤 특정 카테고리나, 채널로 보내고 싶은데 그런 기능도 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일까나?
더블어 원하는 특정 채널(고양이을 브탁해 등.ㅋㅋ)인기글이나, 최신글등과 함께 메뉴에 넣어서,
블코에 접속 안하고도 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나 할까...ㅎㅎ
생각으로는 전박적인 추가 요소들이 있었으면 한다.
블코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니즈 ~ 가 있을텐데 그걸 좀 더 포괄적으로 수용할 수 없을까?
그런데 그러면 좀 많이 무거워지려나?
이런저런거 좀 부탁해요오!!!
그런데 블로그-잇 이라는 이름이 아마 포스트-잇 에서 기원한걸까?ㅎㅎㅎ
왠지 비슷한데!!!
덧 : 글에 점수 주는게 1점 밖에 안된다.ㅡㅡ;
무조건 1점이란 말이다!!!
덧2 : 댓글보고 덧붙이지만...광고 수익은 누가 갖는지?
그냥, 블코도 먹고 살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하긴 했지만.
원래 의도는 광고를 위젯 형식으로 달고 광고 수익을 개인 블로거가 가지는게 아니었을까?
확실한 가이드가 필요해요 ~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