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사라져가는 것들의 중심에 있었다PHOTO/My Photo & My Life 2009. 2. 11. 16:54
사라져 버릴 것들에 집착하는 난 거리에 서 있다.
언젠가 그들의 뒷모습만을 바라보며 난 뛰어 왔지만.
그들을 잡지 못하고 난 항상 그 그림자만을 밟았다.
경쟁할 수 없는 속도에 단지 나만이 존재하였고.
그 속에서 난 존재할 수 있는 조건이 되었다.'PHOTO > My Photo &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무 생각 (16) 2009.02.20 시간이 흐른다는 것, 변한다는 것, 사라져 간다는 것... (10) 2009.02.19 와인샵에 들리다 : 와인이 마시고 싶어졌다 돔페르뇽이 필요해!! (12) 2009.02.07 사해방이 불타다!! (32) 2009.01.19 어둠이 깔리면 집으로 간다. (26) 200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