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자아실현의원동력님을 만났습니다.
역시 말씀하신바와 같이 오프라인은는 뻘쭘하더군요.ㅋ
사실 일가족과 상대하기에는 제 내공이 약했습니다.
3:1...누구는 17:1도 한다는데 말이죠.ㅋㅋ
다른거는 안부러운데...아내와 자식이라는 것은 부러웠습니다.ㅡㅜ
아...나에게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 비슷한 영화도 있었듯이.윽
아아아아!!!이러면 결혼해야 하는건가!!!
아는 누나가...결혼은 하기 싫고, 애는 가지고 싶어 라고 말을 했는데.
음, 누나에게 한번 물어봐야할까싶기도 합니다.
뭘?ㅋㅋㅋ(내 아를 낳~도!?)
다음에 또 한번 커피 한잔 혹은 맥주?ㅋ 한잔이라도 하고 싶은 포스를 풍기시더군요 +_+
부드러운 미소에...음...역시 준서 때문인가!!! 싶기도 했지만.
역시나 가진자의 여유 비슷한거겠죠.ㅋㅋ
그것보다 혹여나 다음번에는 예약된 커피숖에 가시걸랑 그저...
"창현씨가 맡기신거 주시면 되요." 혹은 뭐 비슷한 멘트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혹여나 이후에 다른분이 계실지도 모르니...ㅋㅋ)
부산에 계시는 분에 한해서 조만간 조그마한 커피 이벤트 하던지 해야겠습니다.
제 단골집으로 가시면 무료로 마실 수 있는 그런?ㅋㅋㅋ
(언제가 될지는 아직도 미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