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를 찾아서 : 태양 아래로 가다

오늘은 햇살이 좋은거 같아.
빨래도 잘 마르고, 털도 한번 말려 볼까나...
전자파가 나오는 콘센트는 이제 올라가질 말아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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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아래 하품도 하고, 그루밍도...
엊그제 목욕을 해도 찝찝한건 왜인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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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너무 따시서 한번 옆으로 굴러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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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루밍도 하고 ~

허참, 콘센트 위에서 놀던 녀석이 이제 밖으로 나가려 한다.
태양 아래가 따시서 좋은겐지...원
나도 참 너무 덥지 않고 따땃한 태양 아래 눕고 싶다.
윽, 허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