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보면 서글퍼 보일지도 모르는 말 하지만 되뇌어 본다...서른 즈음에... 눈가의 주름이 깊어져만 간다
웃자 즐기자 행복하자 그러면서 스스로는 몀춰서 가장 자연스러워야 할 자신의 카메라에 경직된다
무언가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난 이대로 좋은지 정작 나에겐 의미 없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