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leiflex automat model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름을 정리 중...계속 되고 있다...윽 집에 들어와서부터 계속 사진을 정리하고 있다오늘은 라이트룸이나 기타 핸드폰의 사진등이 아니라 필름이번에 새로들인 필름 보관함고 쉬트로 이송하기 위함이다일단은 한 90-100롤 정도의 필름을 옮긴거 같긴 한데스캔본이 없는건 스캔을 뜨야하고 밀착이 없는 것도 밀착 해야한다밀착은 뭐 디지털로 진행하겠지만 말이다아무래도 중형하고 슬라이드 필름들이 많이 빈다...제길 이 새벽까지 나는 열심히 정리했는데 아직도 정리할게 끝이 없다눈도 아프고 몸도 어슬하니 자야겠다지금은 새벽 3시 37분 더보기 언제나 그리워지는 곳으로 가고 싶다 나만을 위한 한잔의 차가 마련되는 곳나의 자리는 언제나 Bar Reserved나는 그곳이 그리워 가고 싶다 더보기 ROLLEIFLEX 로 가볍게 중판을 담아볼까? 사실 그간 많이 무거웠다.소형카메라건, 중형카메라건, 바디, 렌즈, 필름백...이젠 조금은 욕심을 버려보고자 단순하게 가기로 했다.오랜만에 먼지를 털고, 필름을 감고 나선다. 이녀석은 스크린이 너무 어두워 바꿔줘야지 하면서도 쉽사리 결심이 서지도 않고, 매물도 없다.집에 있는 마미야에껄 빼서 쓰면 되겠지만 그럼 마미야껄 다시 구해야하잖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