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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니기기들 : 내 삶의 작은 즐거움들Review/Electric & Tool 2008. 10. 1. 23:52
V43, PSP, iPod Touch, SPHC2200, Aquabeat V43 : PMP 의 용도로써 영화와 애니가 주력이었고 Qtopia 등 ARM 관련 장난도 쳐 보고, GPS 와 DMB 등을 사용도 해 보고...그런데 DMB 는 어디 굴러 다니는지...노트북에도 DMB 되는데 GPS 는 수신률이 너무 안좋아 패쓰 ~ 차라리 노트북에 GPS 모듈을 다는게 더 좋음. 음악은 FLAC 가 지원되어서 꽤나 자주 쓰기도 했는데 역시 음질은 저질...역시나 PMP 답게 사진도 볼 수 있어 이미지 뷰어와 텍스트 뷰어로 종종 사용. 현재는 외장용 하드로도 사용. PSP : 역시 PMP 의 용도로써도 사용이 가능한데 게임이 주력임. 게임도 하지만 무선 인터넷이 있기 때문에 그걸로 장난도 좀 치고. 이미지 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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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나래는 나락으로 담겨진 것은 두통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08. 8. 2. 19:50
지끈거리는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비단 커피 때문은 아닌 것 같다.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란 단어의 나열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시끄럽게 내 머리를 아니 골이란 표현이 더 정확하겠다. 그 골을 흔들어대던 음악이 떠나가 버린 자리는 공허함에. 잠시 테라스의 습한 그리고 미적지근한 바람을 맞고 왔다. 지금 다시 내 귀를 흔드는 것은 "서쪽하늘에" 내가 가야 할 곳은 내가 갈 수 있는 곳은 내가라는 것은... 사라져 버린 미래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단지 유기적 의미없는 것과 무기적 무게가 없는 것들 투성일지도 모른다. 요즘 커피 맛이 좀 이상하다고 말했다. 여기선 커피 맛이 좀 닝닝하다. 저기선 에소의 쓴맛이 아닌 탄맛이 나는 것 같다...등의 이천오백원짜리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 소리를 하는 것도 웃긴가?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