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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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동 안동네를 가다 : 벽화거리마을 벽화를 찾으러 가다 #3Travel/Korea 2009. 1. 17. 05:17
오, 이건 좀 멋져 보인다!! 저 푸른 초원이에...막 이렇게 노래가 나오려 하잖아? 경로당에도 이렇게 꽃그림이!! 이노무 토깽이 시키!! 완전 돼지처럼 큰 토깽이!! 시계 인 듯 하지만 시계는 아닌거고 ~ 가는 줄 알았는데 시간은 가지 않고 ~ 다이스를 던진다. 인생도 그러려니와 희비가 겹친다. 사실 이런거 보다는 짤짤이가 더 친근하다. 인생따위는 짤짤이로 하는게 아니긴 하지만. 아, 고양이 완소증. 역시 똥고양이는 턱시도가 많은 듯. 해바라기라...좋지... 해는 바라지만 정작 해와는 가까워질 수 없는 것도 알지... 아, 긴 여정이었다. 문현동 안동네는 큰편이 아니라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이면 돌 수 있는 크기 정도이다. 그것도 사진을 찍으면서 쉬엄 쉬엄 다닐때에 그정도랄까? 부산을 여행하는데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