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CKET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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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정리, 노트 생각, 요즘 지른 노트들 대 모음 : 질러도 너무 지른거 같네.ㅡㅜReview/Stationery 2010. 7. 15. 13:27
대구집에 간만에 와서 책상위 정리를 좀 했다. 다른 이유는 아니고 너무 지저분 하기도 하고... 박스 안 어둠 속에서 잠자던 노트들을 세상으로 보내기 위해서? 맨 왼쪽에는 이제 다 사용해서 별 사용할 일이 없는 노트들인데 걔중에 MMMG의 노트가 가장 많다. 사실 저 노트들 중에서 1/3은 다 사용하지 않은 거고 그 중에 1/2 정도는 1/4 정도만 쓴것도 있다. 일기, 여행, 아이디어 등등의 용도로 17권여 사용된 MMMG의 POCKET BOOK이다. 각 분기? 라고 해야 하나 매년 매 시즌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온 것들을 2003년여 이후부터 이제껏 사용하고 있다. 아니 이제는 사용이라기 보다는 모은다는 표현이 더 옳을 것 같기도 하네. 안쓴지 좀 됐으니 말이다. 초기에는 가격이 조금 있기는 했으나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