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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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군은 꼬꼬마랑 함께하고 싶다!!Cats n Dogs/꼬꼬마 2009. 3. 28. 16:10
느껴지는가? 이것이 바로 꼬꼬마의 기상이란 말이다!! 요래요래 ~ 아래도 보고 ~ 문득 나를 봤다가 ~ 딴청도 부려보고 ~ 어깨에서 식빵도 굽고 ~ 한번 뛰어봐? 님, 똥꼬발랄이라고 아실랑가? 엇따가 화장실을.ㅡㅜ 그렇게 바람군은 꼬꼬마랑 살고 싶었습니다 ~ 꼬꼬마가 부산을 떠난 3월 14일의 증명. 그냥...그래서 사진기에 든 필름을 소진했다. 왠지 필름으로 찍고 싶었다. 슬라이드니까...언제나 지갑에 넣고 다녀도 되고... 루빼로 보면 막 튀어나올 것 같은 녀석. 꼬꼬마...이번주는 일이 잡혀 있어서 진주를 못간다. 아부지한테 캔 많이 줘라고 횽이 말해둘께.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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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슬라이드 필름을 스캔하다.PHOTO/Film Sheets 2009. 3. 26. 22:20
스캔이 오랜만이 아니라 슬라이드 필름 자체를 오랜만에 쓴다. 관용도는 극악이긴 한데...잘찍으면 이거만한것도 없고... 상반불궤...도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단거였는데...제길 30분 이상 노출한 녀석들 보니 안에 필터를 겹쳐 쓰니 완전 이건 뭐...반사가.ㅡㅜ ND100만은 너무 비싸단 말이다!!! (ND400x2+ND8 = ND1000000) 꼬꼬마와 부산에서 함께한 마지막날을 기념으로 아주 무작위로 날렸다. 아...보고싶다...이번주는 일요일 일이 잡혀서 못가지만... 아부지한테 캔좀 듬뿍 주라고 말해야겠다. 다음엔 벨비아나 감아볼까? E100VS에 비해서 장노출에서 어떨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