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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야 있니 : 요즘 내가 좀 심란해Cats n Dogs 2009. 5. 19. 22:33
둥글게 ~ 둥글게 ~ 세상은 둥그렇게 돌아가는거여 요새 옆동네 고등어랑도 놀고 하는데 역시나 횽이랑 노는게 좋아 횽, 요즘 밥에 개미가 많이 끓어 옛것은 버리고 새것으로 빨리 빨리 갈아줘 그리고 간식도 주는건 잊지 말구!! 에, 녀석 백구는 이동네 제일 큰 냥이. 대장이지만 대장같지 않게 순한 냥이. 메리네 새끼 애비가 아마 백구일 것 같다. 다 노랑둥이인데 한마리 딱 노랑이랑 얼룩이 섞여 있는게...흠 오늘 필름 맡긴건 너무 늦게 맡겨서 내일이나 나오니... 내일이면 새끼를 좀 볼 수 있으려나. 요즘 룰루가 까칠하게 장난 치는거 빼곤 죄다 좋은데 말이지...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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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었다PHOTO/My Photo & My Life 2009. 5. 19. 11:53
낙엽이 진 곳에 꽃이 피었다. 초록 잎사귀, 분홍꽃이 피었다. 찾지 않는 곳임에도 꽃은 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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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entax, I ♥ Pentax : 나의 펜탁스, 펜케잌 렌즈와 함께PHOTO/Photo & Camera 2009. 4. 22. 13:45
나도 펜탁스를 사용한지가...꽤 됐구나... 필름 바디인 MX를 시작으로 디지털 바디는 K100D로 시작. 필름과 디지털은 사실 니콘껄로 죄다 사용을 했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펜탁스께 훨씬 많이 쓰이는거 같다. 필름 바디야 거의가 장노출을 사용하니 기존 노출계 쓸 일이 거의 없어 바꿈질이 없었지만. 디지털은 K100D->istDs->istD 로 어쩌면 계속해서 시대에 역행 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까지 하다. (중간 중간에 K10D나 istDs2 도 사용도 했지만 빈도가 낮아서 패쓰 ~) 지금에 istD는 리뷰와 버퍼에서 정말 최악이지만, 그냥 찍으면 리뷰는 잘 하지 않고, 연사 날리는 일도 잘 없다. 그냥...가끔가다가 불편할 뿐이지. 왼쪽부터 소개하자면 펜탁스 최초의 DSLR 인 ISTD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