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한 인생의 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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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찾지 않아도 찾아지길...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2. 6. 2. 14:43
오늘은 벌써 두번째 카페다.뭐, 첫번째는 카페라 하기에는 다소 손색이 있지만 말이다. 늦은 점심을 먹었지만 혹시나 해서 세트메뉴를 주문했다.간단하게 아메리카노에 토스트.그저 시간을 떼우고 끼니도 떼우고.인생은 그렇게 데우는 것 투성이인가?주말은 언제나가 돌아오는 것 같지만 쉬이 돌아오진 않는다.이런 황금같은 날에 나는 그저 떼우고 있는 것이다.시간을...허기를...그리고 인생 자체를. 무엇이든간에 이유는 있다.분명!!그렇다고 하지 않다면 무엇을 하건간에 허무만이 메아리처럼 되돌아오니까.지금 사실 나는 허무를 느끼지 않으려 의미를 만들고 있는 메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