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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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신상 브런치 카페, 포션 브런치 샴페인 라운지Cafe&Tea story/Cafe is 2023. 3. 2. 08:30
해운대 해리단길에 브런치와 와인/샴페인을 함께 즐기기 좋은 장소가 생겼다. 판타지 소설이나 게임에 등장하는 물약인 ‘포션’ 을 컨셉으로하는 가게다. 체력과 마나 채워주고 상태이상을 치료하거나 죽음에서도 일으켜 주는 엘릭서도 포션이다. 그런 의미에서 일상의 회복 즉 몸과 마음을 치료해주는 가게가 되기를 바라는… 아직은 가오픈 중이지만 언제 정식 오픈될지 기대! 샴페인 브런치라는 단어를 아는가? 보통의 브런치와 다르지는 않은데 음료 대신에 샴페인/스파클링이 곁들여진다는 정도? 주말 즈음에 이른 점심 혹은 아침으로 샴페인 한잔 하면서 느긋하게 즐기는 식사를 샴페인 브런치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가끔 미드 같은데 보면 뉴욕에서 가볍게 점심으로 샴페인 한잔 곁들이며 그것으로 끝인 점심. 그 또한 샴페인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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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ball : 일본에서는 요즘 맥주보다 하이볼이 대세라네 ~오!! Dionysos 酒여!!/Cocktail 2010. 12. 18. 14:54
Recipe : Whisky 30ml, Soda Water 90~120ml, Ice 아주아주 집안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위스키 칵테일 하이볼이다. 얼마나 간단하냐면 위스키에 탄산수를 부어 마시는 정도라 생각하면 되겠는데... 어른의 맛을 가진 사이다 정도가 되겠다... 컵에 얼음을 가득 담아서 차갑게 해준 뒤 차가운 위스키를 적정량 부어주고, 다시 그 위에 탄산수를 부어준다. 바스푼 같은걸로 간단하게 저어주면 끝. 위스키와 탄산수의 비율은 개개가 다르겠지만 나는 거의 1:1 의 비율로 만들어 마시는 편이다. 그리고 다시 한잔 더 생각난다면 그때서야 1:3 정도로 위스키 향이 옅게 만든달까? 하이볼은 요즘 일본 선토리에서 자신들의 위스키를 가지고 대대적인 공세를 펴고 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