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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통화를 하다 문득 창 밖을 보았다. 너무나 아름다운게 아닌가. 하는 일은 다 제쳐두고 사진을 찍었다.
바다가 그렇듯 그렇지만 그곳은 또 다른거 같기도 하다...
부산 영도에 산지 10여년... 이제 익숙한 그 바다가 다시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