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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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북과 그 외 스티커 등등Review/Stationery 2007. 10. 28. 10:36
2003년 부터 매년 2-3권씩 사용하게 되는 mmmg 의 pocketbook 시리즈와 그 이후 연달아 다른 회사에서 런칭하는 pocket 사이즈의 노트들. pocketbook 시리즈의 cafe 와 pink 는 언제나와 같이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cafe 의 경우 안이 모눈종이라 친구와 함께 오목도 할 수 있고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ㅋ Design SYSCOM 의 비슷한 종류의 pocket note 의 경우 마감이 그다지 좋다고는 볼 수 없지만 약간의 싼맛? 에 샀다 볼 수 있다. pocketbook 의 나의 일반적인 사용 용도는 - 일기, 독서노트, 여행일지 - 등으로 사용을 하는데, 강아지 모양의 이 노트는 아마도 아이디어북이나 그외의 조금 가벼운 용도로 사용될 듯 하다. sc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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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단상 - My Pocket Booksfor Freedom/about Myself 2007. 8. 7. 00:19
확인을 해 보니 2003년 5월 13일 부터 시작 되었다. 그 당시에는 거금 을 주고서 손이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글을 썼지 싶다. 밖에 나가면 싼 노트들이 늘렸는데 왜 이렇게 비싼 노트를 쓰냐고 다들 뭐라고 하더라. 뭐, 그래도 그 당시에 디자인된 사무용품이나 필기구가 희소성이 있던 시절이다. 여하튼, 난 그 시간을 시점으로 steady seller 가 되어 버린 mmmg의 pocket book. 매 시즌마다 디쟈인도 달라지고 하는데 매번 나올 때 이쁜 것들은 선물도 주고 그랬다. 오랜 시간이 흘렀다. 그 당시로부터 지금은 벌써 2007년 8월 7일이 되어 버렸다. 기록은 6일 까지 되어있고, 글은 지금 쓰고 있으니까. 세상 사는 이야기들이 아주 그득하게 적혀져 있다. 사진도 몇장씩 붙어 있는 부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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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용 pocket book 들이 도착하다!!for Freedom/about Myself 2007. 1. 5. 20:05
올해를 빛내줄 나의 pocket book 들이 대거 도착했다. 맨 마지막 분홍색 녀석은 올해 처음 사용해 본다는 planner 이다. 그런데도 pocket book 사이즈의 pocket book planner 란 말씀. 사실 mmmg 에서 나온 planner 는 한번 사용해 본 적이 있다. 여기 리뷰에도 나와있는 녀석이다. 그런데 사용하고보니 딱히 유용한줄 몰랐고, 불편한 점이 많았다. 어중간한 사이즈의 크기, 어정쩡한 배열 등등. 그런데 오늘 받아본 녀석은 달랐다. 딱 필요한 한달의 계획, 주중 계획만 딱 있더라는 것. 그리고 반절은 유선과 무선이 반반 있다는. pocket book 이야 언제나 쓰는 것이고...어언 몇년여.ㅡㅜ 이번 planner 를 잘 활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다. planner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