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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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백 한잔으로 차를 즐겨볼때 재밌는 친구 : Tea FishingCafe&Tea story/Tea & Coffee Review 2010. 7. 26. 15:41
보통 티백은 잔에 걸쳐서 놓거나 하는데 그러다가 간혹? 라벨 종이가 차를 따라 물에 입수하게 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그런차에... 우연히 집에가는 길에 쇼핑을 하닥 Tea Fishing 이라는 재밌는 녀석들을 보게 되었다. 우오, 귀엽기도 귀엽고 한번 써 보고 싶은 욕구가 무럭 무럭 솟아나는구나!! 그래, 찻물에 라벨 종이가 빠져버리면 안되니 하나 사야지!! 그런데 요즘에 지른게 너무도 많아서 차일피일...미루다 보니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되어버렸다. (차일피일...을 이런데 사용하는게 맞는건가?ㅋㅋ 점점 늦춰진다는 의미니 뭐!!) 男兒하고 女兒하고 각개로 판매도 하는데 그냥 하나만 들여놓으면 왠지 외로울거 같아서...둘을 함께 들여놓게 됐다. (금전적으로도 조금 차이가 나더구만!! 이왕 다 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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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SADLER HORSEGUARD TEABAG TIDY : 편한 티백 한잔에도 멋스러움을 더하자Cafe&Tea story/Tea & Coffee Review 2010. 6. 20. 13:51
차를 마시다 보면 잎차를 정성스레 우려서 마시는 것도 좋지만... 귀차니즘에 빠져 그냥 티백으로 손이가는 경우도 있다. 그런 티백을 요즘은 좀 많이 사용한다 ^^;; 티백은 편리하지만 사용할때의 문제는 이 우려낸 티백을 어떻게 할까가 늘상 고민이랄까? 그런 고민을 덜어주는 물건이 있으니 일명 티백 트레이.ㅋ 소서에 담으면 되지 않느냐? 하는데 그건 아닌소리!! 티백을 마시더라도 왠지 깔끔하게 마시고 싶고 멋스럽게 마시고 싶단 말이다. 사용하는 횟수가 많아짐에 따라서 하나 구입한 JAMES SADLER HORSEGUARD TEABAG TIDY. CHURCHILL사의 JAMES SADLER 라인의 티웨어 중에 하나. 국가와 회사에 어울리게 아주 영국스러운 느낌이 담뿍 담긴 트레이다. 단지 티백...을 놓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