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만에 이태원 FREITAG 을 찾았다.NIGHTCLUB 이 조금 작은 느낌이기도 해서 REX 나 BOB 를 하나 해 볼까?이것 저것 메어보지만 아, 딱히 뭔가 느낌이 팍!! 오지 않았다.그래서 다시 찾은 홍대의 1300K 랄까?아...역시나 FREITAG 이란게 복불복.ㅡㅜ세상에서 유일한 디자인인 만큼 랜덤하다는거...휴 그나저나 이태원에서 만난 빨간색 LELAND 와 깔맞춤한 빨간 플랫슈즈...아, 잘 맞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