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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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듣는 고양이 : 꼬꼬마...보고싶어라.ㅡㅜCats n Dogs/꼬꼬마 2009. 3. 16. 16:08
늠름한 우리 꼬꼬마... 악세사리를 하나 더 추가했다... 이름하여 고양이 mp3 아니, mp3 고양이 라고 해야 맞을 것이다!! 이유인즉슨... 좋은 우유를 뽑기 위해 목장에 젖소들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좋은 고기를 얻기 위해 돼지에게 음악을 들려주듯!! 착한 고양이를 위해서 음악을 들려주는 것!! 횽, 좋은 노래 엄서? 있으면 함 달려보게!! 흠, 아무래도 클래식은 마음을 편안하게 한단 말야. 캐논 변주곡 모음집...아주 굿이여!! 호기심 가득한 눈길로 누님 보시는 TV 앞을 막아 섬.ㅡㅡ; 그러다가 끌려서 내려가게 됨...ㄷㄷ 역시 최강자는 누님!! 아, 연민이여... 누가 나에게 줄을 메었던가!! 횽, 이제 그냥 불끄고 자면 안되? 나...오늘 종일 놀아서 피곤하단 말여. 그냥 잘 수 있을 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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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 마시고저...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09. 2. 7. 10:53
요즘 들어서 부쩍 차를 마시는 시간이 많아졌다. 커피를 마시는게 귀찮아서일지도 모르지만... 적적한 적막감 속에서 적당히 어울려줄만한 것은 차 한잔 이었으니. 향도 색도 맛도 적절히 어우러짐이요 어울려짐이다. 동생과 사촌동생 녀석이 차에 빠지게 된 것도 있고. 그 덕분에 나도 꽤나 차를 마시려고 생각을 하게 되어서이기도 하다. 예전 같으면 커피샵이 아니더라도 다방, 다원 같은 곳에서 고즈넉하게 찻잔을 기울였기도 하지만. 요즘은 그러고보니 커피샵, 카페 등이 아니고는 거의 가 보지를 않았던거 같다. 드문 드문 얼마 없는것도 그렇지만 쉬기에는 조금 불편한거 같기도한거 같아서 그럴까? 그래서 그런지 집에서 마시는것이 굉장히 편안하게 느껴진다. 사실 법도등을 따지면서 먹기에는 너무 차라는 것이 멀게 느껴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