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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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여유] 2008/05/10, ESPRESSO BUONO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4. 5. 10. 18:17
동생과 경남수목원에 갔다 진주 시내에 들러 간 카페. 한참 나도 카페란 카페는 다 돌아다닐때고 한데... 이때 진주에도 작지만 이러저러한 카페가 생겼었다. 그 중에 한곳...지금은 없는...(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도 그럴거 같다) espresso 가 buono 이니 좋다?맛있다?충분하다?라는 뜻일까? 두어번정도 갔었는데 베이글을 피자처럼 잘라주고 그 가운데 생크림을 준다는게 인상깊었다. 씁쓸한건 지금은 사라졌을거 같다란 생각이다. 진주에 간지도 좀 됐지만, 진주의 금싸라기같은 시내 중심에서 커피... 프렌차이즈가 아니고선 쉽지 않은 일인거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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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카페]커피나무 : 진주에도 커피 바람이 부는가?Cafe&Tea story/Cafe is 2010. 6. 3. 20:12
전국적으로 카페붐이 불었다. 진주에도 카페붐이 불어서 여기저기 늘린게 카페이더라는... (사실 진주에 그럴정도로 카페가 많아지진 않았지만 일전에 비하면 그렇다는 정도?) 어느 한적한 조용한 거리를 거닐다 발견한 카페였다. '커피나무'는 말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뭐랄까? 무난하게 허술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디쟈인? 음료?) 덕분에 좀 부담이 없는건가도 싶고. 재밌는건 꽃집을 같이 한다는 거다. 카페+꽃집 이지만 주로 판매되는건 커피. 꽃집이라고 해도 주로 조화지만 말이다 ^^;; '커피나무'에서는 공정무역 커피를 판매한다. 생태계를 보호하고, 노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하려는 그런 의미의 좋은 커피. 실상 공정무역 공정무역 하지만 공정무역 커피 판매하는데 몇 보지 않았는데 그 중 한..